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12)
부산 동해안 절경 달맞이고개를 넘어서면 송정이 나오는데 송저해수욕장을 지나가면 동해안 경치들이 제대로 펼쳐집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해변길이 이어지는데 간절곶까지 아름다운 경치는 이어집니다. 대도시 울산 공업지역에서는 잠시 자연 풍광이 어지러울 수 있지만 또다시 감포까지 아름다운 풍광은 계속됩니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과의 시작은 송정항 부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송정을 지나면서 등대를 중심으로 몇장 찍은 것입니다.
감포로 가는 여행 불국사에서. 감포항의 아침을 보며 출발해서 문무대왕 수중릉을 거쳐 감은사지 골굴사를 거쳐 이제 막 불국사를 도착했습니다. 불국사 탐방은 한두번 한 것이 아니지만 언제나 새롭고 볼 것도 많습니다. 누구나 사진찍는 국민 포토죤에서 일단 몇 장 찍었고요.. 불국사를 설명하거나 부연하는 것은 도리어 이상해질 것 같아서 생략하고요.. 감포로 가는 여행의 중반에서 경주부근에 머물며 불국사를 탐방하며 남기는 사진일기입니다.
선무도(禪武道)본산 함월산(含月山) 골굴사(骨窟寺) 탐방 우리나라 선무도(禪武道)의 총 본산인 함월산(含月山)골굴사(骨窟寺)를 도착한 시간은 늦은 아침나절이었습니다.문무대왕 수중릉을 거쳐서 감은사지를 둘러보고 곧바로 도착한 것이지요. 아침햇살이 비치는 골굴사 입구에서 ... 입구에 설치된 무예조각작품이 선무도장(禪武道場)임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합니다. 사찰로 들어서면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서 요 사채들이 쭉 늘어서고 그 옆길따라 석굴을 바라보며 걸을 수가 있습니다. 수련도장을 끼고 가파른 계단이 석굴들이 있는 벼랑으로 연결되 있습니다. 울툴불퉁한 석굴들이 바위 절벽에 보이며 맨위에 부처상이 보입니다.제일높은 곳에 위치한 보물 591호 마애여래좌상입니다.암굴옆으로 아래부분에 본전이 있고 그 앞으로 너른 수련도장이 있는데 시간맞춰가면 우리가락, 창술,무술,선무도등..
감은사지(感恩寺址)와 삼층석탑(三層石塔). 경주 감은사지(感恩寺址)와 서삼층석탑(西三層石塔)과 동삼층석탑(東三層石塔). 경주 감은사지 동삼층석탑과 서삼층석탑은 국보 제112호.감은사지 서삼층석탑 사리장엄구는 보물 제366호경주 감은사지는 사적 제31호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1 이곳 감은사지(感恩寺址)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신라 시대의 사찰 감은사의 옛터입니다.사지(寺地)자체는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1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신라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후 나라를 더욱 굳게 지키기 위한 불교적해석으로 짓기 시작했는데 그의 아들 31대 신문왕이 부왕의 뜻을 이어 즉위한 이듬해(682)에 완공하였으며 부왕의 은혜를 기린다는 뜻으로 감은사(感恩寺)라고 불렀습니다. 동서로 두개의 탑이 남아있으며 감은사지 서삼..
감포에서 맞이하는 아침 동해안 여행 - 감포애서 맞은 아침.부산에서 동해안 따라 가다가 감포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감포는 작은 포구이만 정겹고 따듯해 보입니다. 문무대왕능으로 가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감포항의 아침풍경입니다.
계명암 가는 가을 길에서 늦은 가을 계명암 가는 길에서 보는 운치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곳이 좋아 자주 다니지만 오늘은 늦 가을 고요가 내려앉아 한적한 풍경이 아주 맘에 듭니다. 낙엽이 한창 풋풋해서 냄새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바짝 마른 겨울 낙엽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행이 아무도 없어 이길을 혼자 즐기는 행운까지 만납니다.
범어사에 가을이 한창입니다. 따뜻한 남도 부산은 이제사 가을이 한창입니다. 12월2일 현재 도시의 가로수 은행잎도 한창 노란색갈이 곱습니다.계명봉을 오르면서 범어사를 담았습니다.고목 은행나무잎은 떨어졌지만 설법전 뒷길의 빨간단풍은 한창입니다. 계명봉에서 담은 범어사 전경도 가장 보기좋은 가을경치입니다.
Traces of unknown civilization 모르는 문명의 흔적 Traces of unknown civilization Photo Art문명의 흔적들은 많지만 다 밝혀저서 알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가상의 문명흔적을 만들어 멋지게 장식한 사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