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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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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의상봉과 금정산성 100대 명산 그 멋진 금정산 금정산은 오를 때마다 그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하게 됩니다. 대 도시에 있는 가까운 산이라 간과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멀리 큰 산 유명한 산 보다도 더 수려한 산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오를 때마다 볼 때마다 이 산의 수려한 자태를 느끼게 됩니다. 많이 올수록 자주 볼수록 이 산의 깊이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답니다. 늦여름 땀 흘리며 오른 보람이 있습니다. 날씨가 근래 보기 드물게 청명하고 시야도 대마도가 보일 정도로 좋은 날 산행기념으로 산성이 뼈대처럼 능선에 줄지어 달리는 의상봉 사진을 올립니다. 금정산성 원효봉-의상봉 가는길 금정산성 원효봉-의상봉 가는길 산행하며 담아둔 금정산성 사진입니다. 금정산성(金井山城)은 부산광역시의 진산 금정산에 있으며 행정구역 부..
부산의 거대한 정원 금정산 국립공원(!) 부산의 거대한 정원 금정산의 염원 금정산과 금정산성은 거대한 정원입니다. 언제나 맑은 공기가 있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으며 오랜 역사의 흔적 금정산성이 꿈틀거립니다. 고당봉과 고모당과 범어사와 금샘이 스토리를 만들고 금정산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텔링을 합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은 부산의 척추이며 부산인의 허파입니다. 이렇게 멋진 금정산이 있어 오늘도 오를 수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보다 나은 환경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되어 유구히 보존되도록 다 함께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립공원이 되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금정산 고사목 아래에서.. 금정산 고사목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으로서 우리나라의 명산 중 하나입니다. 철 따라서 분위기 있고 독특한 모습으로 변화무쌍한 경치를 보여줍니다. 곳곳에 역사적인 설화가 전해오고 그 설화들은 오늘날 실재로 밝혀지는 장소로서 그 오랜 풍상을 견디며 실재하는 금정산성과 고찰들이 함께 거대한 자연 정원 금정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금정산성 제3망루 앞 고사목 아래에서 부산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보면 부산이라는 도시의 지척에 있는 산으로 느껴지지 않고 강원도 어느 깊은 골짜기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천길 암벽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제3망루에 올라서면 부산의 북부지역을 거의 다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망루를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자태는 금정산 4개 망루 중 으뜸일 것입니다. 2017/08/28 - [등산-길..
고성(固性)의 옛터에서 그때를 상상(想像)한다. 금정산성 제 1망루에서. 한여름 산행하다가 고성의 옛터를 바라본다.오래전에 여기가 부산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지역일때 어느 병사가 장창을 들고 저 아래를 보며 망을 보던곳이다.이런 망루가 금정산성에는 4개가 있는데 이곳이 제1망루터다. 망루는 어디로 날아가고 성벽만이 그때를 상상하게 하지만 차라리 이대로가 좋다. 그 오랜세월이 지난 지금 망루를 온전히 복원해서 깨긋한 건물이 서 있는것 보다는 성벽만 남아있는 이대로가 훨신 역사성이 돋보이고 스토리가 엮여지기 때문이다. 이곳을 보면서 전국적으로 역사유물을 복원하여 새 건물들을 세워 놓는데 여기처럼 적당히 허물어진대로 두는것도 복원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참고로 이 망루는 대한민국 사상 최강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되고있는 1959년 9월 12일 오전 ..
금정산성 원효봉-의상봉 가는길 산행하며 담아둔 금정산성 사진입니다. 금정산성(金井山城)은 부산광역시의 진산 금정산에 있으며 행정구역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것입니다.1971년 2월 9일 대한민국 사적 제215호로 지정된 역사문화유적입니다. 기록으로 남은것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문에 금정산성이 재 설치된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입니다. 전체 금정산은 금정구,북구,동래구,경남 양산시까지 경계를 함께 이루고 있는 큰 산입니다. 약 17 킬로미터 길이에 1.5~3 미터 높이의 성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 내부는 산성마을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며 중앙에 장대가 있고 총 넓이는 8.2 제곱킬로미터입니다. 동서남북의 4대문과 중앙장대와 제1,2,3,4망..
폰카로 찍은 눈덮인 금정산 폰카로찍은 눈덮인 금정산 2014년 청마의 해 초반에 한반도 동부지역에 폭설이 내린다. 부산도 영향을 받아서 좀처럼 오지 않는 눈이 금정산을 덮는다. 물론 부산시내엔 눈이 하나도 없다. 카메라를 들고 금정산을 올라서 눈덮혀 장관인 경치를 찍으려고 하는데 카메라가 동작하지 않는다. 충전기에 넣어둔 바테리가 생각나지만 어쩔수가 없다. 좋지도 않은 스마트폰이지만 그나마 찍을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래는 금정산 동문에서 고당봉까지 눈덮인 금정산-산행을 하며 담은 ... 고당봉을 목표로 금정산 산행을 여기 금정산성 동문에서 출발한다. 동문을지나서 곧바로 만나는 등산로 입구. 얼마후에 만나는 설경이 아름답다. 멀리 의상봉과 그능선이 보인다. 금정산성 제3망루와 의상봉. 원효봉을 바라보는 산성의 설경이 아름답다. 뒤돌..
도시의 명산 금정산 사진 부산의 진산 금정산과 금정산성 한반도의 동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또하나의 거대한 산맥 낙동정맥이 최남단 부산의 몰운대를 도착하기 전에 한번 솟구치고 부산의 진산이 된 금정산은 산자체로도 명산이며 또한 많은 역사성이 스며있어 이야기가 많으며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정산성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산능선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잘 발달된 부산의 도심을 볼수도 있으며 유명사찰 범어사를 위시해서 고찰들이 즐비한 곳이다. 특히 범어사와 금샘이야기는 역사에 기록된 현장이며 주봉 공당봉과 고모당 또한 이 산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장소로 여전히 남아 있다. 금정산성은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며 볼수록 명산임을 실감케하는 가까운곳에 있는 부산의 진산이다 .
금정산 의상봉 금정산 의상봉의 매력 금정산은 명산입니다. 금정산의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많지만 그중에서 고당봉과 동문사이를 걷다보면 중간쯤에서 만나는 의상봉은 계절마다 볼때마다 새롭게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 금정산은 곳곳에 서린 전설과 범상치 않은 바위들의 이야기는 금정산을 명산의 반열에 올려 놓고도 남습니다. 그리 높지않지만 부산의 진산으로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낙동정맥의 마지막 부근에 자리잡은 빼어난 산입니다. 금정산 일대를 두르는 금정산성과 산성의 여러 망루와 성문들은 금정산의 아름다운 정원을 더욱 빛나게 꾸며줍니다. 아래는 어제 일요일 지인과 함께 금정산 능선을 걸으며 찍은 사진 몇장입니다. 원효봉에사 의상봉으로 가는 길에서 지인을 앞세우고.. 의상봉으로 가는 길에 저멀이 3망루가 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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