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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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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암 겨울풍경 아늑한 계명암의 겨울풍경 이제 봄이 오는 느낌이지만 금정산이 하얀눈으로 덮이든날 계명암을 방문하고 담아논 사진이다. 계명암은 금정산 계명봉을 가다가 첫봉오리의 대충 8부지점의 전망좋은 곳에 자리한 작은 암자이다.이곳을 들리면 철따라 금정산을 바라보고 범어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전망지점임을 알수 있다. 오르는 길도 운치가 있어서 철따라 봄이면 꽃피고 꽃피고 여름엔 쉬원한 녹음이 우거지며 가을엔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이며 겨울은 겨울대로 사진처럼 아늑하다. 가끔은 시간따라 공양간도 들리지만 이곳또한 전망좋고 분위기 좋아 불자가 아닌사람들도 즐겨찾는 것을 볼수 있는 곳이다.
장엄적멸도장(莊嚴寂滅道場) 가지산 석남사(石南寺) 장엄적멸도장(莊嚴寂滅道場) 가지산 석남사(石南寺) 늦은 오후 했살 맑은 석남사를 방문했다. 석남사 입구에서 일주문을 지나고 나타나는 긴 도보길은 운치가 좋습니다. 큰산 가지산 아래 깊은 석남사계곡은 언제나 고요하고 때로는 적막하기 까지 합니다. 붐비는 사찰보단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 방문합니다. 그때 담아논 사찰사진 입니다.
사찰의 뒤안 사찰의 뒤안 미처 보지 몯했던 것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오래되고 빛바래서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는 외진곳에 순수한 모습으로 망가저 가는듯한 선인들의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잘 보이지 않든 템플스테이 건물이 나무가 무성할땐 가리워저서 그냥지나치곤 했는데 겨울의 앙상한 가지 뒤로 우뚝서 있는 모습이 제대로 보인다거나, 사찰 뒷켠의 오래된 불사채의 문살이 퇴색되어 더욱 소중해 보이기도 합니다. 또 나무사이로 잊혀지고 있던 당간지주도 그옛날엔 이 사찰의 중요한 표지석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사찰사진들을 하나씩 담아 놓는 재미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사찰탐방을 합니다. 범어사 당간지주
아름다운 사찰사진과 예쁜 다루 아름다운 사찰사진과 예쁜 다루(茶樓) 통도사는 큰 사찰이며 그 부속 암자도 많습니다. 통도사의 뒤로 한참을 가다 산 하나를 넘어가서 작은 들판을 건너면서 영축산을 오르다보면 입구에 좌우로 두개의 암자가 있는데 기막힌 경관 구성으로 외형이 아름다워 탄성이 나오는 암자의 모습입니다. 오래전에 방문하고 담아노은 사진입니다.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이 영축산입니다. 영축산 아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다루의 모습입니다.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운수사는 백양산을 기준으로 동쪽방향 즉 부산 당감동방향에 선암사가 있고 그 넘어 서쪽 자락 모라동에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운수사의 정확한 창건기록은 알수 없지만 1972년 중창된것이지만 사적비를 통한 유추로는 운허스님(1892~1980)이 쓴 비문으로 알수 있는 내용으로 운수사는 가락국시대에 창건된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신라 법흥왕때 창건된것으로 추측하는 내용이 운수사로 부터 알려지고 있다. 백양산을 등산할때 모라동쪽에서 운수사를 거처서 정상을 오른후 하산할땐 반대편의 선암사로 하산하며 두사찰을 탐방할수 있는 등산로의 초입과 날머리에 있어서 당감동쪽에서 오르거나 모라동쪽에서 오르거나 관계없이 참배하기가 좋다. 마침 방문할땐 선암사의 대웅전 부근엔 불사가 한창이라 제대로 둘러보진못했으..
아름다운 사찰사진 통도사는 큰 사찰입니다. 수없이 방문하지만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옵니다. 통도사에서 담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통도사의 조용한 뜰이 딴세상같은 느낌입니다.
붓다의 나라 - Buddha world 부산 금정산 범어사 탐방 산문을 들어서면 환상적인 경치가 펼처 집니다. 붓다의 나라(Buddha world)를 들어서면 마음이 언제나 평화로워 한가한 시간속을 거닐게 됩니다. 간만에 찾은 범어사에서 탄성이 절로 나는 깊은 가을, 붓다의 나라에서 찬불가를 들으며 잠시 수미산을 오릅니다. 범어사(梵魚寺)는 자주가는 도량이지만 갈때마다 만나는 다른 세상을 나는 카메라의 눈으로 보고 담습니다. 금정산 범어사 입구입니다. 저앞에보이는것이 범어사 일주문입니다. 단풍든 범어사의 경내에서 템플스테이와 보제루 사잇길에서 찍은것 입니다. 범어서 대웅전으로 오르는 중간계단에서 찍은것입니다. 범어사의 오른쪽 주차장에서 보제루 뒷길로 오르는 길입니다. 단풍이 한창으로 아름다운 경내에 줄서 있는 신도분들과 굴둑에서 나는 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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