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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과 부산 북항전경 부산을 내려다보는 좋은 장소 중에서 민주공원 중앙공원의 대청동 또는 영주동 보수동을 아우르는 정상부근의 자동차가 접근하는 장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남부 부산을 바라보는 전망대로서의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동 북부 부산에서는 황령산이 장산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민주공원에서 부산 북항을 바라보며 해가 질 때까지 쉬면서 담은 경관 사진입니다. 부산인이나 관광을 위해 부산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민주공원일대를 추천합니다.. alswmn 부산을 내려다보는 좋은 장소 중에서 민주공원 중앙공원의 대청동 또는 영주동 보수동을 아우르는 정상부근의 자동차가 접근하는 장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남부 부산을 바라보는 전망대로서의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동 북부 부산에서는 황령산이 장산 ..
고고하고 청초한 자태의 수련 꽃 수련꽃이 한창입니다. 수련은 연꽃보다는 조금 먼저피고 나중까지 오래갑니다. 연꽃이 예쁘고 화려하게 아름답다면 수련꽃은 기풍이 있고 고고한 자태로 아름답습니다. 여름 연못가에서 수련꽃 몇 송이를 담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꽃을 보면 항상 생각나는 이 가 있습니다. 저의 어머님 함자가 수련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련을 보면 더 연민이 느껴지는지도 모르지만 , 수련이 화려하진 않더라도 아름다운 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수련은 작은 화분의 물에도 잘 자라고 작은 웅덩이에서도 잘 자랍니다. 수련의 꽃말이 청순, 깨끗한 마음이라고 지어진 것을 보면 누구나 청초하게 보는 꽃인가 봅니다.
곤충이 만든 놀라운 작품 작은 곤충이 만든 놀라운 예술품 풀잎을 정교하게 말아서 집을 만든 이 곤충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기하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형태의 3면체를 만들었습니다. 풀잎의 가늘어지는 면에 딱 맞도록 풀잎의 끝 부분 정확한 위치에 만듭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풀잎 말이 입니다. 벌레집인지 벌레 알집인진 모르지만 아마도 어떤 벌레의 알 집일 것입니다. 확실히 몰라서 그냥 벌레집이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접착제인지 실 같은 걸로 단단하게 붙였는데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이 작은 집은 끄덕 없군요. 누가 이 풀잎을 따내지 않는 한 흔들리기는 해도 부서지지는 않도록 간단하면서도 견고하게 만들었네요. #벌레집 #풀잎집 #3면체풀잎집 #벌레가 만든 작품 #곤충이 만든 작품..
디지털 SLR카메라의 다중노출 디지털 SLR 카메라의 다중노출 카메라 테크닉에는 많은 기법과 종류들이 있는데 그 결과물이 보여주는 예술적인 가치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표현력의 장르로 볼 때 다중촬영도 필요한 테크닉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중노출 기법으로 할 수 있는 결과물의 종류는 많지만 주로 하는 효과는 풍경에 물체를 뛰우기,물체에 물체를 겹치기, 연속된 동작을 표현하기, 불꽃사진에서 효과연장하기, 배경에 배경을 표현하기 , 달이나 천체의 궤적을 나타내기, 사물에서 연상을 주기 위해 떠올리는 사진등 이용하기에 따라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이한 창작을 할 수 있다. 다중촬영한 사진은 포토에디터를 이용해서 레이어 합성한것과는 그 질감이나 사진감이 훨씬 좋다. 필름 카메라에서는 다중촬영이 비교적 쉽게 구현되었다. 즉 노출과 ..
해질녘 들판의 노을 풍경 해 질 녘에 산책하며 본 경치. 일몰 직전 사진입니다.해 질 녘에 산책을 나갔다가 찍은 것입니다.하늘과 구름과 숲이 어우러 저서 환상적이었는데 사진으로 나온 결과는 그 감동스러운 장관과는 많은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해 질 녘 분위기는 차분하게 보이긴 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의 주변 분의 기와 감정은 담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다시 보면 그때가 조금은 생각납니다. 부산 삼락공원 의 구포다리 부근입니다.
밤에 찾은 촉석루(矗石樓) 밤에 찾은 진주고성 촉석루(矗石樓) 촉성루의 밤은 아름답다. 낮에 보는 경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부산에서 저녁 7시에 출발해서 촉석루 문 닫는 시간 10시 이전에 한 바퀴 돌았다.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산책하기가 좋다.
아름다운 소매물도 풍광 국립 한려해상공원에서 동남쪽으로 최남단에 있는 진주 같은 섬 소매물도입니다.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끄트머리길입니다. 이곳은 사철 좋은곳이지만 특히 여름철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달리는 뱃길은 환상적입니다. 섬 전체도 우거진 녹음과 푸른바다가 어우러지는 여름 풍광이 좋습니다. 특히 이 섬은 민박이 가능하고 체류기간이 정해지지않아서 묶어가기가 좋은 섬입니다. 등대섬으로 들어갈때 아랫도리가 좀 젖어도 시원하고 물이 거울같이 맑아서 발이 저절로 바다로 들어갑니다. 섬전체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로 샤터만 누르면 결과물은 전부 화보가 되는 경치입니다. 필자는 거제도 저구항에서 출발하는 선편을 이용했는데 통영이나 다른 여러곳의 출발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곳을 갈려고 한다면 미리 소매물도의 물때를 알아보고 시..
해질녘 낙동강변 구포나루 풍경 옛날 구포나루터에 지금은 입체교차로가 있습니다. 처녀뱃사공이 군인 간 올아버지를 기다리는 노래를 지금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해 질 녘에 구포나루 낙동강변의 황금빛 풍광은 아무리 무딘 사람이라도 감성적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을이 깔리고 바람 불어 시원한 구포나루에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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