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근사진의 기하학적 미 원근시야에서 보이는 화각적 미 똑같은 구조가 원근으로 연속 나열된 시각적인 미를 봅니다. 기하학적인 배열이 단순하지만 연속됨으로서 시각을 자극하게 되는 원근법입니다. 별로 먼 거리가 아니라도 촘좀이 늘어선 구조물은 아주 먼거리 처럼 보이게 됩니다. 언듯보면 연속된 교각이 수백개 되는것처럼 착각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래사진의 나무들도 별로 먼거리도 아니고 그리 많은 숫자의 가로수도 아니지만 먼거리로 보여집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산하 아름다운 산하 우리나라의 산하를 금수강산이라고 합니다. 계곡마다 들판마다 자세히 보면 세계 어느나라의 자연에 뒤지지않는 아름다운 푼광이 곳곳에 숨어 잇습니다. 산행중에 우연히 마난 안개피어오르는 사창풍경과 길걷는 사람들이 아늑한 들판을 걸어가는 모습에서 목가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더보기 잠자리 핀테스트 잠자리 일동 차렸 핀테스트 실시 움직이면 안되 카메라 렌즈를 갈아타거나 카메라를 떨어뜨리거나 오래되면 처음 새것을 샀을때 완벽하든 핀이 어긋날수가 있습니다.세 카메라도 구입하면 바로 핀테스트를 하고 어긋난다면 즉시 AS를 받거나 심하면 교환할 수 도 있는 중요한 성능입니다. 핀테스트는 전문 기구나 간단한 기구를 만들어서 시행 할수 있습니다.야외에서 나란이 앉은 잠자리를 보고 핀테스트를 해 보겠다고 맘먹고 최대한 포커스를 맞춰본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봄꽃 정원 꽃시장에서 담은 예쁜 봄꽃 사진Beautiful flower garden 2014,spring flower 봄맞이 꽃 몇그루 사려고 꽃시장엘가서 담은 예쁜 꽃들입니다.이름은 아예 모르지만 너무 예쁘게 잘 키워논 곷들중에서 화각이 잡히는 몇개를 담아논 것입니다. 사실 꽃은 따집에서 사고 이리 저리 기웃거리며 카메라를 갖다대는것도 좀 미안하고 어설픈 모습이었지만 좋은 꽃들을 다 담고싶은 욕심이었다. 집에가저기도 이렇게 예쁜모습을 유지할진 모른다. 예쁜꽃화분을 사가지고 집에와서 몇일 못가고 죽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 All photos copyright protection 저작권보호 더보기 테마가 있는 허수아비 예쁜 허수아비 稻草人,scarecrow,かかし 허수아비는 원래 산짐승이나 조류등을 맊을 목적으로 사람인것 처럼 새나 여러 동물들을 속여서 겁주려 한 것입니다.시대가 바귀어서 이제는 허수아비가 패션을 자랑하고 허수아비가 테마를 가지고 조류나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 이야기 하려 합니다. 허수아비가 무겁지 않은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말하는것을 들어 보면 어떨까요. 아래의 허수아비들이 특별히 어떤 메시지를 보낸다기 보다 그저 가볍게 노래하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그 소릴 들어본다면 길걷는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더 즐거워 질것입니다. 하긴 허수아비는 또다른 의미도 있긴 합니다. 사람이 제구실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을 비유해서 폄하하는 말이기도 하고 또 줏대나 주관도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 졸졸 따.. 더보기 고찰의 전각에서 보는 예술품 고찰에서 만난 단청 벗겨진 예술품 고찰 통도사를 돌아보며 전각 한모퉁이에서 단청이 벗겨진 소박한 불화를 만나면서 오랜 역사의 흔적을 느낀다. 쇠못 하나 사용하지 않고 나무 몸통으로 정교하게 끼워 맞춰 건설한 전각의 옛날 대목의 지혜도 느낀다. 지금처럼 컴퓨터로 작업한 정교한 설계도면 대로 건축한것은 아닐것이며 지금처럼 캐드로 작업한 정교한 설계도가 없이 옛날 대목이 지은 전각은 아직도 우수한 내구성으로 잘 보존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아이러니 하게도 과학에 의해서 발전하는것이 아니고 퇴보하는것은 아닌지 의구심 마저 든다. 물질이 풍요하고 없는것이 없고 편리한 공구나 기계 장비가 넘처나서 그런것들을 사용해서 건축하는데도 왜 오래전에 쇠못하나 사용하지 않고 나무로만 조합한 목조 건축물이 뒤틀리지도 않고 단.. 더보기 눈보라 치든날 통도사 산내암자 비로암 눈오는날 찾아간 통도사 비로암 부산에서 일부러 눈오는날 통도사를 찾았다. 그런데 통도사 큰절에는 눈이 하나도 안오고 따듯한 봄날처럼 고요하다. 하는수 없이 통도사 뒤편 영축산을 향해서 비로암 까지 가서야 세찬 눈보라를 만났다. 통도사 큰절 경내를 벗어난건 아니지만 극락암 부터 비로암 부근에는 눈보라가 몰아친다. 부산에서 귀한 눈구경한번 하려고 찾은 보람이 있어서 눈속을 헤매며 찍은 그때 사진을 본다. 이제 봄이오고 비로앞 앞뜰에 매화가 한창이겠지만 지난겨울에 담아논 눈보라치는 비로암이 새삼스럽다. 더보기 활짝핀 긴기아난(킨기아난) 활짝핀 긴기아난(킨기아난) 마루에 있는 긴기아난이 겨울을 지나고 봄이오면서 일찍 활짝 피었습니다. 긴기아난은 호주 원산인 식물로서 덴드로비아란 계통입니다. 덴드로비아계열의 난의 특징은 일반적인 난처럼 뿌리를 흙에 내리는 종류가 아니며 뿌리를 바위나 나무에 붙이고 공중에 뿌리를 날리는 착생란입니다. 일반 난처럼 흙에 깊이 심으면 난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뿌리에 공기 소통이 원할치 못하기 때문에 난대를 올리고 하얀 뿌리를 공중에 뿌립니다.취미 난 재배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나무껍데기나 수태를 하는 종류입니다. 가정에서도 화분의 밑 바닥에 바크나 수태를 두껍게 갈고 깅기아난의 뿌리를 잘 펴서 놓고 그위에 바크를 뿌려서 덮고 고정하면 됩니다.수태 재배를 할때도 수태를 미리 물에 담궈 물이 충분히 배어들어간 .. 더보기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