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피는 3월 티스토리에 초대합니다. 티스토리를 사랑하시는 님들께!! 현재 초대장 보유량이 적어서 마감하며. 댓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빨리 공지하지 못해서 댓글다신 님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본 블로그 보유량을 잘못 보고 공고했으며 다른 블로그에서 조달해서 순서대로 몇 장 보내드리고 마감합니다. -------- -------- 보유량이 적어서 몇장 보내고 난 후 바로 비활성화 못해서 미안합니다. 블로그 운영하실 분을 모시는 초대장 꽃피는 3월 티스토리 블로그 가족을 모십니다. 2018년 3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권이 마련되어 티스토리 블로그 가족으로 성실하게 활동하실 분께 나눠드립니다. 비밀댓글로 받으실 이메일 주소 남기시면 검토 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정기간 개설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회수됩니다. 총 10분께 드립니다. 매진된 후 별.. 더보기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문무대왕 수중릉 문무대왕릉 (文武大王陵), 무무대왕 수중릉 문무대왕릉은 죽어서도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바다에 수장해 달라고 유언해서 만들어진 감포에 있는 수중릉입니다.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은 신라 문무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을 말하는데,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습니다. 1967년 7월 2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고요. 이 수중릉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이 사후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해서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대로 바다에 장사 지낸 곳입니다. 이 바위섬을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하는데 대왕바위라고도 하지만 문무대왕해중릉이라는 것이 정확한 이곳의 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무왕은 신라 30대 왕으로서 재위 661∼681이며 육지에서 .. 더보기 평화로운 철새들의 세상 평화로운 우포늪의 겨울 철새들. 겨우내 우포늪에서 풍부한 먹이로 충분히 영양보충을 한 철새들이 떠나기 직전 한가한 오후 편한 모습입니다. 벌써 많이 떠나고 곧 떠날 한무리의 철새 떼가 한가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입니다. 벌써 봄기운이 느껴지는 우포늪의 오후 한 무리의 철새를 담은 사진입니다. 너른 우포늪에 그 많던 겨울 철새들이 다 떠나고 여기 보이는 한 무리 둘만 남았네요. 대부분 고니들과 가창오리들이군요. 수많은 떼를 지어 날아가는 가창오리를 생각할때 이 무리들은 낙오된 무리 같습니다. 멀리 떠나기 전에 충분히 휴식하여 힘을 축적한다고 합니다. 더보기 우포늪에서 만난 저어새 창녕에 들렀다가 오후에 우포늪을 탐방하면서 저어새가 열심히 먹이사냥을 하다 잠시 서성거리는 틈을 타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겨울이 저무는 지금 곧 많은 철새들이 떠날 준비를 하는데 저어새를 담게 되어서 기쁘네요. 저어새는 1990년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되었다가 점차 개체수가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도 멸종위기종 위기등급으로 관찰되는 새입니다. 국제적인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새인데 대부분 한반도와 일본에서 겨울을 나기 때문에 부산지역 을숙도나 창녕 우포늪에서 겨울이면 어렵지 않게 관찰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노랑부리저어새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받아 보호받고 있는 새입니다. 멸종위기종 노랑부리 저어새 사진을 담으면서 카메라를 들고 오길 잘 했다는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 물닭과 가마.. 더보기 민락동 포구와 인상적인 그래피티 어부의 얼굴 아름다운 민락포구와 인상적인 그라피티 부산 광안리와 마린시티 사이에 민락동 회타운이 있습니다. 회타운 앞은 민락포구라는 작은 어항입니다. 이 어항은 지금도 도심 속에서 작은 어선들이 싱싱한 회감들을 민락동 회센터에 공급하는 생명력 있는 포구이지요. 이 포구의 회타운 56m 주차타워에 거대한 그라피티를 보게 됩니다. 민락포구의 한 어부를 형상화한 이 작품은 인물이 풍기는 세월의 풍상을 느끼게 하는 인상은 우리의 어느 친척처럼 마음에 다가옵니다. 독일의 "헨드릭 바이키르히"라는 그라피티 작가가 민락동을 여행하다 영감이 떠올라서 대형 크레인을 타고 일주일 만에 완성한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외국인이 우리의 어느 어부의 모습을 표현한 이 작품은 일약 부산의 명물이 되어 세계 유명 그라피티에 소개되고 .. 더보기 겨울비 내리는 장독대 겨울비 내리는 장독대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장독대를 봅니다. 장독 속의 장들은 추운 겨울 눈 속에서 숙성되지만, 눈 대신 겨울비 내리는 장독대는 또 다른 운치가 있습니다. 더보기 바닷가에서 담은 실루엣 사진 새해아침 바닷가에서 담은 실루엣사진입니다. 태양이 막 솟아오르고 난 후에 아쉬운 걸음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먼 거리에서 찍은것입니다. 여때나 직을 수 있는 모습이지만 새해아침이라는 의미를 주고싶습니다. 더보기 늙을수록 멋진 노송(老松). 자태가 멋진 노송(老松) 사진입니다. 모든 생물들은 늙으면 추해지는데 한국의 소나무는 늙을수록 멋진 자태를 보여줍니다. 나이가 들어서 늙은 소나무는 그 자태가 아름다워서 예로부터 선비들의 그림에도 많이 등장합니다. 주로 사찰부근에 가면 오래된 소나무가 멋진 자태를 가지고 높이 솟아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산에는 늙은 소나무가 자라기 전에 베어진 탓도 있고 산불이 발생해서 오래된 소나무가 없을 수가 있지요. 큰 산에는 수백 년 된 소나무가 죽어서 남긴 고사목들이 더러 있지요. 그렇지만 사찰부근의 소나무는 사찰에서 잘 관리한 덕분에 수백 년 된 늙은 소나무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역사 깊은 통도사의 부근이나 암자들 주위에는 아름다운 노송들을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