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운수사는 백양산을 기준으로 동쪽방향 즉 부산 당감동방향에 선암사가 있고 그 넘어 서쪽 자락 모라동에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운수사의 정확한 창건기록은 알수 없지만 1972년 중창된것이지만 사적비를 통한 유추로는 운허스님(1892~1980)이 쓴 비문으로 알수 있는 내용으로 운수사는 가락국시대에 창건된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신라 법흥왕때 창건된것으로 추측하는 내용이 운수사로 부터 알려지고 있다.
백양산을 등산할때 모라동쪽에서 운수사를 거처서 정상을 오른후 하산할땐 반대편의 선암사로 하산하며 두사찰을 탐방할수 있는 등산로의 초입과 날머리에 있어서 당감동쪽에서 오르거나 모라동쪽에서 오르거나 관계없이 참배하기가 좋다.
마침 방문할땐 선암사의 대웅전 부근엔 불사가 한창이라 제대로 둘러보진못했으며 몇장의 사진을 담았다.
운수사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