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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와 자전거의 레이스 경마장에서 찍은 사진이 묘 합니다.트랙을 역동적으로 달리는 전문 경주마들의 레이스가 펼처집니다. 안쪽 자전거 트랙에서는 커플자전거로 여유롭게 달리는 모습입니다. 열나게 달리는 경주마와 여유로운 자전거가 비교됩니다. 경주마와 자전거의 레이스
바다농장-개펄농장 갯벌양식장 사진입니다.개펄은 자연이 오염되지 않고 살아 숨쉬는 바로메터라고 합니다. 인류위 미래는 바다에 있고 개펄은 바다를 살리는 마지막 보루라고 합니다. 풍성한 개펄에서 풍성한 수확을 일궈내는 농장의 모습입니다. 개펄에 세워진 양식장의 모습이 예술적입니다. 우리나라는 조수와 간만의 차이가 큰 서-남해안에 개펄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경기만으로 한강,임진강,예성강의 하구가 되기 때문에 강화도 갯벌처럼 넓은 간석지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갯벌로는 순천만과 서천 갯벌이 있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서해안에 약 83%가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황금색 아침 햇살 아침 태양이 막 솟아오르는 바닷가의 풍경입니다. 햇살이 낮게 비추며 모든것을 황금색으로 온통 칠하고 있습니다.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고 오다 찍은 것입니다. 황금색 아침햇살이 비치는 정동진.
희망적인 느낌이 드는 테라스 원근감이 희망적인 테라스입니다. 물위에 떠있는 테라스는 밝은 빛속으로 뻗어 나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래는 수많은 기둥이 줄지어 있는 도로 아래 부분입니다. 물이 약간 고여서 일부 반영도 보기가 좋습니다. 예술적으로 만든 다리발은 아니지만 예술적으로 보입니다.
먼산에 걸린 하늘 백양산에서 만난 먼산의 하늘 풍경입니다. 낙동정맥이 아스라이 끝나는 지점이지요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더 가면 한반도 최남단 정맥의 끝지점 몰운대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구덕산과 엄광산인듯 합니다. 오른쪽으로 낙동강 하구이며 때마침 약간의 역광에서 하늘색갈이 기막히게 좋았습니다. 노을이 질 시간은 아닌데 노을처럼 보입니다. 일몰직전 노을같은 먼산의 하늘색갈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화명공원에서 보는 화명대교 입니다. 햇빛에 하얗게 빛나는 화명대교의 사장이 부채살 처럼 멋집니다. 조성당시 심은 나무들도 이젠 조금씩 자라고 몇년만 지나면 근사한 공원으로 산책로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것입니다. 햇살에 멋지게 보이는 사장교 화명대교를 담았습니다. 부산사람들이 쉽게 화명대교라고 하지만 이 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사이를 잇는 다리이기 때문에 지어진 것입니다.교량의 총 길이는 1,544 미터이며, 폭은 17.8 미터 ~ 27.8 미터로 왕복 4차로의 교량입니다. 이 다리가 부산의 다리도 아니고 김해시의 다리도 아닌것은 교량건설 총 경비를 국비로50 % 충당하고 나머지 50%는 김해싱하 부산시가 각각 25 %..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 오래전에 주남저수지를 방문하고 담아논 사진입니다. 찰새들의 낙원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많은 철새들이 활발하게 먹이활동을 합니다. 내륙저수지 주남호는 낙동강하구 을숙도와 함께 남부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 입니다. 아래는 물닭과 청둥오리 가마우지 큰고니가 함께 섞여 있습니다. 탐조하기 좋고 경치도 좋은 주남저수지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입니다.
새로운 낙산사 탐방 새로단장된 낙산사를 들리면서 입구의 종곽을 담앗습니다. 가을단풍과 함께 고운 자태로 다가왔으며 불탄흔적은 사라지고 새로운 낙산사로 거듭태어난 사찰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유명한 의상대입니다. 곧 지려고 서쪽하늘에서 비치는 헷빛아래 장송과 함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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