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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막새 유물들 막새-문화유산 전통 기와지붕의 서까래가 처마 끝에서 마감되는 부분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곳을 막아서 서까래의 부식을 막을수가있고 또 장식도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예쁜 무늬의 장식기와이다.막새의 특징을 보면 등의 가운데 부분에 고정용 구멍이 있고 그 구멍으로 못같은 고정키를 박아서 떨어지지않도록 고정하는것을 보게 된다. 아래사진은 문화유산인 막새 유물들이지만 사진감상을 목적으로 올리는것이며 막새에 대한 깊이있는 언급을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더보기
오후의 장산 둘레길에서 오후에 성불사를 거쳐서 장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사진몇장 찍었습니다. 단풍이 한창이네요. 마린시티와 광안리를 내려다보는 풍광이 좋습니다. 운무가 좀 끼긴해도 그런대로 좋네요. 마지막 가을을 배웅하듯 길가에 구절초도 예쁘게 피었구요.. 날씨가 따듯하니까 개나리가 계절을 착각하고 봄인줄 알고 제법피었네요.구절초와 개나리가 함께핀 이상한 초겨울 산책길입니다. 더보기
고분(古墳) 발굴 현장 고분(古墳)발굴 현장연산동고분군 발굴때 담아놓은것입니다. 고분발굴은 시간도 많이걸리지만 정성이 대단합니다. 더보기
을숙도 갈대밭 풍광 을숙도 탐조(探鳥)갔다가 갈대밭 풍경을 담아온 사진입니다. 갈대가 아직 완전히 익지 않아서 솜털처럼 보슬보슬하진 않지만 싱싱한 갈대밭이 나름 운치가있습니다. 시야가 쨍한날이 을숙도 부근에선 드물지만 그런대로 좀 보이는날이었습니다.수평선까지 잘 보이고 하늘이 파란날엔 경치가 참 좋은지역이지요. 더보기
큰고니가 왔습니다. 올겨울 첫 탐조로 을숙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올해 철새 1진이 도착하면서 큰고니가 한꺼번에 많이 왔습니다. 이곳에 있는분의 말에 의하면 이번주에 약 200마리 정도가 온것 같다고합니다. 일본에서는 백조라고 불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큰고니입니다.두루미나 학이나 왜가리나 백로 황새등 비슷하게 생긴 텃새나 철새들이 더러 있지만 이 큰고니만큼 물에서 헤엄칠때 우아하게 보이는것도없으며 이만큼 덩치가 큰 철새도 없습니다. 어제 일요일이 하필 간조기라서 헤엄치는 우아한 큰고니의 자태를 많이 오래 볼수는 없었지만 작은 새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새라는것은 확실한데, 물이 아닌 갯벌에서 어거정 거리며 걸어다니는 큰고니는 별로 멋지게 보이지는 않네요. 역시 물에떠서 미끄러지는 큰고니가 멋진데. 일요일날 을숙도 탐조는 전.. 더보기
가창오리(Anas formosa). 을숙도에서 만난 가창오리(Anas formosa).을숙도에 가창오리(Anas formosa)가 도착하기시작했습니다.을숙도를 방문하면서 갈대숲사이로 여기저기에서 가창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을숙도직원말에 의하면 이번주부터 철새들이 오기시작했다고합니다. 아마도 한반도 남쪽까지 날아온 철새1진일것같습니다. 예쁜 가창오리 사진입니다. 더보기
을숙도에 철새 제1진이 도착했습니다. 을숙도에 철새들이 도착했네요. 오늘 을숙도 철새 보러 갔는데 몇일전부터 철새들이 오기 시작한다고합니다. 시베리아에서 출발한 철새들의 제 일진이 이제 막 부산에 도착한것입니다. 이제 2진 3진이 속속 도착하면 을숙도는 철새들의 천국이 될것입니다. 청둥오리 가창오리 물닭들이 석여있네요. 더보기
억새꽃피는 길 사진 억새꽃 피는 벌판가운데로 만들어진 길사진입니다. 단풍들고 억새꽃 나부끼는 들판을 걸어가는 사람도 멋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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