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어와서 보면 경치나 분위기가 좀 더 감성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가 있습니다
. 어떤 사진은 수채화처럼 어떤 사진은 몽환적인 풍경으로 어떤 사진은
추억 어린 아련한 동네를 연상케 하고 싶어집니다
.
사진을 찍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마다 습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편집해서 분위기를 살려볼 것입니다
.
아름다운 강 나루터나, 역동적인 공업지대나, 내가 살던
고향 강물이 흐르는 다리 아래 저 건너
마을이나 사진 편집을 하면서 좀 더
색다른 장르의 사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