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구포나루터에 지금은 입체교차로가 있습니다.
처녀뱃사공이 군인 간 올아버지를 기다리는 노래를 지금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해 질 녘에 구포나루 낙동강변의 황금빛 풍광은 아무리 무딘 사람이라도 감성적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을이 깔리고 바람 불어 시원한 구포나루에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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