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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멈춰버린 계곡
원효암(元疇庵)가는길
나는 금정산 산행을 자주 하는 편이다.
금정산 등산로는 수없이 많으며 그 등산로 마다 특징이 있으며 특징마다 전부 경험해 볼만한 특색이 있다.
오늘은 계절이 진행하다 멈춰버린 계곡을 소개 합니다.
금정산 등산로 중에서 가장 호젓한 산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절이 진행하다 늦가을 어디쯤에서 멈춰버린 이 계곡에서는 지금이 한겨울이라는 생각을 할수 없을만큼 포근하고 호젓하고 자연스런 곳입니다.
원효암을 가지 않고 등산할 사람은 이 문을 들어 서지말고 오른편으로 가라는 표지와 함께 원효암으로 가는길을 들어가는 문이 정겹고 자연스럽습니다.
이 문을 들어서면 아직도 늦가을 어디쯤인것 같은 계절이 깔린 계곡을 걷게 됩니다.
자연석이 널려있고 낙옆수가 빽빽한 산길은 완만하며 외부의 어떤소리도 들리지 않는 아주 호젓한 별천지를 만나게 됩니다.
걸으며 자연속에서 명상하며 유서깊은 호국사찰 원효암을 방문할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지금은 원효암이 대 불사중이라서 경내가 약간 어수선합니다.
금정산 원효암 가는길에서 2014-1-25토요일
사진은 용량줄이는 다이어트 상태 임으로 카메라 퀄리티로 보지 말기 바랍니다.
계절이 멈춰버린 계곡 원효암 가는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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