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南無阿彌陀佛).
나무아미타불은 나무(南無)와 아미타불(阿彌陀佛)의 합성어로서 산스크리트어 나마스(Namas)를 한자로 음역 한 나무(南無)이며
이는 귀의(歸依)혹은 의지(依支)한다는 뜻으로서 아미타불(阿彌陀佛)에 돌아가 의지(依支)함을 나타내는 불교적 말입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에 귀의(歸依)하며 의지(依支)한다는 뜻으로 독송(외우는) 염불(念佛)하는 구음(口音)이기도 합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은 서방 정토의 극락세계에 머물면서 불법(佛法)을 설하는 부처입니다.
산스크리트 어로 amitabha Buddha를 한자로 음역 한 글자입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 무량광불(無量光佛) ,무량수불(無量壽佛)이며 서방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에
머물며 설법을 하는 부처님입니다,
아미타불은 무량광(無量光) 즉 셀수없이 많은 광명을 가진 뜻의 산스크리트어 아미타바(Amitabha)와 무량수(無量壽) 즉 헤아릴 수 없는 수명을 가진다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아미타유스(Amitayus)의 두 원어를 한자음으로 번역 즉 음사(音寫) 한 것이며
산스크리트어와 한자를 일치 시킨것입니다.
무량광(無量光)은 완전한 지혜 즉 반야-보리를 뜻하고 무량수(無量壽)는 한없는 자비를 뜻한다.
그러므로 아미타불은 무량광(無量光)과 무량수(無量壽)의 두 덕성을 함께 지닌 부처라는 말이며
언제나 중생을 구제하는 구원불(久遠佛) 또는 구원미타(久遠彌陀) 구제불이시다.
아래의 사진은 어느 사찰에 세워진 나무아미타불 석각(石刻)을 담은 사진입니다.
南無なむ阿弥陀仏あみだぶつ, 南无阿弥陀佛((fójiào)nánwú'ēmítuófó)。
나무아미타불 (南無阿彌陀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