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여행-풍경

(200)
이발하는 대지(大地),제초(除草)작업 사람도 머리카락이 자라면 이발을 하듯이 대지(大地)도 이발을합니다.그래야 세상이 깨끗해 지거든요. 늦여름부터 시작하는 제초작업니 가을이 오면서 많은 장소들의 제초(除草)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있습니다. 잡초를 일년에 한번씩 제거하지 않는다면 우리주변이 온통 풀섶으로 변할것입니다. 초가을능선에서 담은 예초기로 제초하는 사람 사진입니다.
히안하게 생긴 박 사진 히안하게 생긴 박 박을 생각하면 가을에 초가 지붕위에 덩그렇게 익어가는 커다런 박이 떠 오를것입니다. 요새는 박이 워낙 개량이 많이 되어서 표주박 만드는 장구같은 조랑박은 박 축에도 못끼입니다. 아래사진을 보면 꼭 뱀이 나무에 늘어져있는것처럼 보입니다.이런것도 박입니다.
알밤 사진 Chestnut Photos 알밤 사진 Chestnut Photos. 밤은 이루 다 말할수 없을만큼 좋은 건강 식품입니다. 그 효능은 사람에게 미치지 않는것이 없을만큼 효능이 많은 최고의 건강 식품입니다. 다만 과식하지 않아야 하는 식품이구요. 알밤은 모양도 예쁩니다. 잘생기고 독독한 아이를 알밤처럼 야무지다고 하지않습니까. #알밤 #Chestnut
여주와 조롱밖 영그는 가을 가을이 오는소리 여주와 조롱박이 탐스럽게 매달려 따가운 가을볕에 날마다 익어 갑니다.가을맞이를 먼저 시작한 여주는 이미 노랗게 물들고 있습니다. 조랑박도 영글어가며 어느 장인의 손에서 표주박으로 재탄생 하길 기다립니다.그 무덮고 긴 여름이 이제 조랑조랑 매달린 여주와 종롱박 끝에서 곧 떠나려 합니다. 지겹던 여름이 떠나는 소리를 익어가는 여주와 조롱박에서 느낍니다.
해질녘 바닷가 풍경 해질녘에 나간 바닷가 풍경입니다.바닷가 가장자리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카메라를들고,연인끼리 또는 사색하는사람등 어린아이 어른 할것없이 많이 옵니다. 해가 질녘에는 어떤 감정으로 오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지요. 여기 모여든 사람들은 땅거미가 내려올때가지 점점 많아 집니다.
유서깊은 구포다리 구포다리는 내륙에서 부산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관문입니다. 부산의 육로 수로 나들목인 낙동강 구포다리는 유서도 깊지만 경관도 아름답습니다.초가을 맑은하늘아래 구포다리의 눈부신 풍광입니다. 시외버스가 끊임없이 전국으로 나가고 들어오던 구포다리는 이제 여러개가 만들어지고 복선 철도와 전철 노선 경전철까지 많지만 구포다리만큼은 여전히 구포의 명물이고 지금도 구포다리는 낙동강 다리중에서 가장 중요한 다리일 것입니다.
사진에 고추잠자리가 자주 보입니다. 늦은 오후 강가에서 찍은 사진에 고추잠자리가 많이 잡혔네요. 가을인가 봅니다. 가을 고추잠자리가 하늘에 여기저기 날아 다닌다는것은 이미 가을이란 뜻이지요. 삼락공원에서 김해방향 낙동강쪽을 바라보며 찍은사진입니다.
흑백으로 보는 한낮의 도시풍경 한낮의 눈부신 태양아래 도시를 바라본다. City landscape in black and white 웅장하게 살아서 움직이며 고동치는 도시가 흑백으로 바라볼때 갑자기 정적과 적막의이 도시로 바뀌는 느낌이 든다. 한낮에 장산에 올라서 마린시티를 내려다보며 찍은것입니다. 너무나 현란한 도시가 흑백으로 처리한 후 아주 차분한 사진으로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