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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여행-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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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해안 절경 달맞이고개를 넘어서면 송정이 나오는데 송저해수욕장을 지나가면 동해안 경치들이 제대로 펼쳐집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해변길이 이어지는데 간절곶까지 아름다운 경치는 이어집니다. 대도시 울산 공업지역에서는 잠시 자연 풍광이 어지러울 수 있지만 또다시 감포까지 아름다운 풍광은 계속됩니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과의 시작은 송정항 부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송정을 지나면서 등대를 중심으로 몇장 찍은 것입니다.
계명암 가는 가을 길에서 늦은 가을 계명암 가는 길에서 보는 운치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곳이 좋아 자주 다니지만 오늘은 늦 가을 고요가 내려앉아 한적한 풍경이 아주 맘에 듭니다. 낙엽이 한창 풋풋해서 냄새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바짝 마른 겨울 낙엽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행이 아무도 없어 이길을 혼자 즐기는 행운까지 만납니다.
범어사에 가을이 한창입니다. 따뜻한 남도 부산은 이제사 가을이 한창입니다. 12월2일 현재 도시의 가로수 은행잎도 한창 노란색갈이 곱습니다.계명봉을 오르면서 범어사를 담았습니다.고목 은행나무잎은 떨어졌지만 설법전 뒷길의 빨간단풍은 한창입니다. 계명봉에서 담은 범어사 전경도 가장 보기좋은 가을경치입니다.
아름다운 부산 송도 풍경 부산 송도에 케이블카가 설치된이후로 많은것이 바뀌고있습니다. 바다위의 스카이워크와 송도해변과 암남공원까지의 해안산책길등이 어우러지면서 멋진 도시로 변하고있습니다.과거 한때 부산의 유명해수욕장이던 송도해수욕장이 해운대와 광안리에 밀린이후 다시금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 오르고있습니다.
해무(海霧)가득한날 바다풍경 해무(海霧)가 가득한날 바닷가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세상이 다 보이지 않을때도 참 아름답군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야경 이기대 입구 섭자리에서 보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야경입니다. 이기대 산책하고 나오면서 삼각대없이 카메라를 난간에 얹어 놓고 애써서 찍어은것입니다.
떠나는 가을 Autumn to leave 가을이 떠나갑니다. Autumn to leave 아직은 불타는 가을이지만 곧 스잔한 가을 황량한 가을이 다가올 것입니다. 가을계곡을 산책하며 담은 늦가을 사진에서 가을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은 스잔한 느낌이 듭니다. 화명수목원을 걸으면서 늦가을 정취를 담아보려고 한 사진입니다. #Autumn to leave #가을느낌 #늦가을정취 #떠나는가을 #스잔한가을 #화명수목원 #황량한가을 #불타는가을
월동준비(越冬準備)사진, Winterization Photos 겨울나기는 4계절이 뚜렸한나라에서 겨울이다가오면 겨울나기 준비를 해야합니다. 겨울나기를 우리는 월동준비 (越冬準備)라고 하지요. 월동준비(越冬準備)는 다방면에 걸쳐서 이루어지는데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온대지방의 나라들은 각기 그들의 생활상에 맞도록 하고있지만 특히 우리나라 월동준비는 예로부터 온돌문화의 발달로 땔감준비가 큰 일이었습니다. 요새는 나무 동파예방을 위한 준비나 먹거리를 잘 갈무리하는 것들이 주가되고있습니다. 월동준비 (越冬準備)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미국에서도 온대에 속하는 위도에서는 월동준비(越冬準備)를 심각하게 하곤했지요. 메이플라워호 이전에 북미에 도착한 유럽 이주민들이 몇번인가에 걸쳐 겨울나기에 실패하고 다 죽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영어로도 이부분을 표현하는 단어를 보면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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