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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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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화명공원에서 보는 화명대교 입니다. 햇빛에 하얗게 빛나는 화명대교의 사장이 부채살 처럼 멋집니다. 조성당시 심은 나무들도 이젠 조금씩 자라고 몇년만 지나면 근사한 공원으로 산책로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것입니다. 햇살에 멋지게 보이는 사장교 화명대교를 담았습니다. 부산사람들이 쉽게 화명대교라고 하지만 이 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입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사이를 잇는 다리이기 때문에 지어진 것입니다.교량의 총 길이는 1,544 미터이며, 폭은 17.8 미터 ~ 27.8 미터로 왕복 4차로의 교량입니다. 이 다리가 부산의 다리도 아니고 김해시의 다리도 아닌것은 교량건설 총 경비를 국비로50 % 충당하고 나머지 50%는 김해싱하 부산시가 각각 25 %..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 오래전에 주남저수지를 방문하고 담아논 사진입니다. 찰새들의 낙원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많은 철새들이 활발하게 먹이활동을 합니다. 내륙저수지 주남호는 낙동강하구 을숙도와 함께 남부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 입니다. 아래는 물닭과 청둥오리 가마우지 큰고니가 함께 섞여 있습니다. 탐조하기 좋고 경치도 좋은 주남저수지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입니다.
새로운 낙산사 탐방 새로단장된 낙산사를 들리면서 입구의 종곽을 담앗습니다. 가을단풍과 함께 고운 자태로 다가왔으며 불탄흔적은 사라지고 새로운 낙산사로 거듭태어난 사찰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유명한 의상대입니다. 곧 지려고 서쪽하늘에서 비치는 헷빛아래 장송과 함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찰사진 통도사는 큰 사찰입니다. 수없이 방문하지만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옵니다. 통도사에서 담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통도사의 조용한 뜰이 딴세상같은 느낌입니다.
운영자작업실
눈부신 가을 홍하의 골짜기라고 할까요..황금색 가을이 시냇가에 가득합니다. 눈부신 햇살이 깊어가는 가을에 쏟아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6vufd7MhJxrBMz6NiSbqszUITvlLmPQB7TsC3fiMFBs, 가을 시냇가에 단풍이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신발-당혜(唐鞋) 우수한 우리것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한복과 그 장신구들은 세계의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예술품 그 자체입니다. 난잡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고운 선은 세계어떤 나라의 신발보다 예쁜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신발의 이름은 당혜(唐鞋)이며 한복밑에 흔히 밭처신는 신발인데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당혜(唐鞋)의 종류도 최근에는 많이 개량 개선되어 더욱 좋은 모습입니다. 다만 이런것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장인정신으로 옛것 그대로 이어가며 제품의 맥이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붓다의 나라 - Buddha world 부산 금정산 범어사 탐방 산문을 들어서면 환상적인 경치가 펼처 집니다. 붓다의 나라(Buddha world)를 들어서면 마음이 언제나 평화로워 한가한 시간속을 거닐게 됩니다. 간만에 찾은 범어사에서 탄성이 절로 나는 깊은 가을, 붓다의 나라에서 찬불가를 들으며 잠시 수미산을 오릅니다. 범어사(梵魚寺)는 자주가는 도량이지만 갈때마다 만나는 다른 세상을 나는 카메라의 눈으로 보고 담습니다. 금정산 범어사 입구입니다. 저앞에보이는것이 범어사 일주문입니다. 단풍든 범어사의 경내에서 템플스테이와 보제루 사잇길에서 찍은것 입니다. 범어서 대웅전으로 오르는 중간계단에서 찍은것입니다. 범어사의 오른쪽 주차장에서 보제루 뒷길로 오르는 길입니다. 단풍이 한창으로 아름다운 경내에 줄서 있는 신도분들과 굴둑에서 나는 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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