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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꽃 Clover flower 오월의 풀꽃 클로버 꽃 Clover flower 풀밭에서 지천으로 핀 클로버 꽃 Clover flower을 담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상당히 예쁜 꽃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게 매력 있네요. 희한하게도 꽃이 피면서 아래위로 구분되어 2층으로 분리됩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꽃봉오리로 피어있다가 차츰 반으로 분리되다가 나중에는 전부 아래로 쳐진 꽃으로 변합니다.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풀밭에서 흔히 보는 피는 대표적인 풀꽃입니다.
옛 작원나루 삼랑진 송지시장 그 옛날 작원잔도의 중심지 작원관이 있는 작원나루의 옛 영화는 간곳없고 영남의 물류중심나루였던 삼랑진이 지금은 작은 시골장터가 되어있습니다. 삼랑진 송지시장 풍경입니다. 세월 따라 흥망 성쇠가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보는듯합니다. 아직도 삼랑진 송지시장은 시골 장터로는 큰 편입니다. 삼랑진 송지시장을 지나다가 찍은 무쇠솥과 옹기 사진입니다. 낙동강 긴 물줄기는 사실상 삼랑진까지가 가장 큰 강입니다. 여기서부터 밀양강과 남강으로 가지가 둘로 나뉘기 때문에 강폭이 삼랑진까지는 너르지만 이후 비교적 좁은 강폭으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풍차와 바람의언덕 거제도여행 바람의 언덕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이름처럼 특별하게 바람이 항상 많이 부는 곳은 아닙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은 바닷가 튀어나온 언덕입니다. 갈 때마다 언제나 바람이 부는 것은 아니지만 예쁜 이름 때문에 바람이 시원한 것처럼 느껴지네요.ㅎㅎ 내려다보는 작은 어항이나 풍차가 있는 언덕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거제도가 역점을 두고 개발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된 곳입니다. 거제도는 부산에서 가깝기 때문에 가끔 들리곤 하는데 바람의 언덕은 길목에 있어서 지나다가 쉬어가곤 하는데 편한 바다 전망과 발아래 작은 어항의 풍광이 멋진 곳입니다. 언덕 끝의 큰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깐 사색하면 마음이 금방 힐링됩니다. .
텃밭에서 찍은 채소 꽃 시골 텃밭에서 찍은 채소들의 꽃입니다.대파꽃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무슨 채소의 꽃인지 모르겠습니다.텃밭의 채소나 나물들의 꽃이 참 예쁩니다.
히안 하게 포개진 바위 여행하다 보면 희한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습니다. 이 산진의 바위는 부산 이기대해안길 따라가다 보면 바닷가 절벽에서 만나는 아슬아슬하게 쌓인 바위입니다. 바로옆의 바위는 농바위라고 합니다. 발로 살짝만 차버리면 굴러 떨어질 것 같지만 수천 년 아니 수만 년 동안 비바람 맞으며 이렇게 쌓여있었을 것입니다. 저절로 쌓인 것이라고는 믿기 질 않습니다. 일부러 누가 잘 포개놓은 것 같지 않습니까? 요새 바닷가에 보면 돌을 희한하게 쌓아 올려놓은 것을 보는데 이런 큰 바위도 쌓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해무 낀 부산항 해무가 낮게 내려앉는 부산항의 멋진 풍경입니다. 부산 북항에 해무가 띠를 이루며 다가오는데 무역선이 태평양을 향해서 출발하는 풍경입니다. 사진에는 소리가 나지 않지만 부산항이 떠나갈 것같이 큰 뱃고동소리가 길게 울립니다. 대낮인데도 햇빛이 없어 부산항이 많이 어둡기도 합니다. 사진은 신선대에서 찍은 것입니다.
멋진 구름 사진 마이산 등산하다 쳐다본 하늘에 근사한 구름이 떠있네요. 꼭 하늘에 붓으로 그린 것처럼 멋진 터치를 보여줍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못집니다.
일몰(日沒)Sunset, 낙동강 삼락공원에서 보는 일몰(日沒)입니다. Nackdong River's sunset, 해 질 녘에 낙동강변 삼락공원에서 보는 노을과 일몰 풍경입니다. 저녁노을이 잠깐 묽게 물든 후 곧바로 태양이 산 너머로 사라집니다. 태양이 하늘에 떠있을때는 정지한듯하지만 일몰을 볼 때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잠깐동안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지만 금방 어두워집니다. #sundown #저녁노을 #evening glow #sunset glow #붉은 노을 #flaming sunset #해 질 녘 #삼락공원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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