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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by Step 천리길도 한걸음씩 Step by Step 천리길도 한 걸음씩 어느 사찰의 입구 나무계단입니다. 많은 세월이 쌓인 흔적들이 겹겹이 나이테를 형성하고 그 수많은 세월들을 한 스텝으로 밟고 조금씩 전진하는 길입니다. 욕심내고 두 개씩 3개씩 뛰어넘고 빨리 도착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자제하고 스텝 바이 스텝만이 우리의 미래를 확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가려하지 말고 한 걸음씩 착실하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2018.08.16 - [역사-문화유적] - 사찰 석조각에서 본 이름 모를 동물 사찰 석조각에서 본 이름 모를 동물 사찰에서 석물들을 자세히 보면 상당히 추상적인 표현들이 많습니다.아래 사진은 어느 사찰의 탑신에 조각된 동물을 찍은 것입니다. 무슨 동물인진 모르지만 간략하게 표현되었는데도 불구하 riverwind.t..
멋진 부산의 아침 부산 앞바다에서 아침 일찍 아름다운 바다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바다에서 육지방향으로 볼 기회는 그리 쉬운 것은 아니지요. 어제저녁 승선한 유람선에서 아침일찍 기상하여 담은 것입니다. . 2018.06.26 - [자연-여행-풍경] - 민주공원과 부산 북항전경 민주공원과 부산 북항전경 부산을 내려다보는 좋은장소중에서 민주공원 중앙공원의 대청동 또는 영주동 보수동을 아우르는 정상부근의 자동차가 접근하는 장소로서 많은사람들이 추천하는곳입니다.남부 부산을 바라보 riverwind.tistory.com 2018.05.22 - [자연-여행-풍경] - 해무 낀 부산항 해무 낀 부산항 해무가 낮게 내려앉는 부산항의 멋진 풍경입니다.부산 북항에 해무가 띠를 이루며 다가오는데 무역선이 태평양을 향해서 출발하는 풍경입니다...
마안산에서 본 야경 마안산에서 본 야경입니다. 동래 내성 북장대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입니다. 야간산책하러 나가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담아 온 것입니다. 요즈음 시계가 좋습니다. 대포산에서 본 부산야경 2018.02.23 - [역사-문화유적] - 동래읍성 북문 야경 동래읍성 북문 야경 동래읍성 북문 야경 이른저녁 마안산에서 북문으로 내려오다 아직 불이켜진 북문을 찍은것입니다. 동래읍성의 아기자기한 성루와 성문은 참 예쁩니다. 밤에보면 더 예쁘지요. 동래읍성은 동장 riverwind.tistory.com 2014.05.27 - [역사-문화유적] - 님 향한 절절한 시문. 곡(詩文.曲) 정과정곡(鄭瓜亭曲). 님향한 절절한 시문.곡(詩文.曲) 정과정곡(鄭瓜亭曲). 님향한 절절한 시문.곡(詩文.曲) 정과정곡(鄭瓜亭曲). 목련꽃피..
복수초,설연화 눈 속에 피는 복수초입니다. 눈 속에서 피어오르는 꽃이지만 부산지역은 눈이 안 오니까 낙엽 속에서 피어 올라오네요.. 복수초의 학술적인 분류입니다. 학명: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1861 분류 식물계(Plantae)-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속씨식물군(Angiosperms)--진정쌍떡잎식물군(Eudicots) 목--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미나리아재비과(Ranuncuaceae)--복수초속(Adonis)--복수초(A. amurensis) 복수초는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방에서 땅의 습기가 충분할 때 꽃이 탐스럽고 예쁜데 워낙 가뭄이 심하다 보니 꽃잎이 말라서 비틀어지며 겨우 올라옵니다. 복수초의 여러가지 다른 이름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늙은 도시 왜가리의 슬픈 가을 늙은 도시 왜가리의 외로운 가을! 도시의 늙은 왜가리 한 마리가 따스한 가을 햇볕 아래에서 슬픈 고민에 잠겨 있습니다. 왜가리는 곧 다가 올 겨울에 대한 노후 대책 같은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개 숙인 슬픈 왜가리는 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겨울이 되면 강물의 물고기들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늙은 왜가리의 사냥 실력으론 끼니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홀로 사는 늙은 도시 왜가리는 슬픈 가을 다리 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다가 올 잔인한 계절을 두려워합니다. 도시 왜가리는 시골 왜가리처럼 따듯한 둥지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도시 왜가리는 둥지도 없이 수영강 다리 밑에 삽니다. 여름에는 다리 그늘이 좋지만 겨울에는 매서운 강바람이 몰아치는 혹독한 추위의 음지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겨울 다리 그늘에서..
식물의 예쁜 새 순 새봄에 돋아나는 예쁜 새 순 모든 생명체의 어린것은 예쁩니다. 식물이 봄을 맞이해서 돋아나는 새 싹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보면 새싹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떡갈나무의 넓은 잎이 새싹으로 돋아 날 때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겨울에 보는 예쁜 동백꽃 낙화 예쁜 동백 낙화 동백꽃이 시들면서 떨어진 꽃잎이 땅바닥을 꽃잎으로 장식합니다. 완전히 시들기 전에 떨어지는 동백꽃은 떨어진 후에도 한동안 싱싱합니다. 동백꽃의 자존심인가 봅니다. 자존심 강한 동백꽃은 시들어 말라비틀어진 후 추한 모습이 되기 전에 미리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동백꽃잎은 땅바닥에 떨어진 후에도 한동안 깨끗하고 싱싱한 상태로 땅바닥을 꽃밭으로 장식하지요. 나무에 붙어있는 동백꽃과 떨어진 꽃잎을 함께 봅니다. 눈 속에 핀 동백꽃 봄날은 속절없이 떠나간다. 겨울 온실의 예쁜 꽃 사진전 겨울비 내리는 장독대 겨울산의 박새 사진 눈 덮인 산골짜기의 어린 다람쥐 물닭과 가마우지
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와 실제 색갈 화이트 밸런스 (White Balance) 알아보기 2013,12,10,10"04작성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는 SLR뿐만 아니라 모든 카메라나 영상을 표현하는 모니터나 스크린등 실사를 목적으로 하는 이미지에는 절대로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입니다.화밸을 맞추는 것은 출력물의 색갈이 실제색갈인 사실 그대로 나오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기초하는 배합된 원색은 매체에 따라서는 다른 색갈로 배합 할수는 있습니다. 대개는 빛의 삼원색 즉 적,청,록의 배합을 정확히 해서 베이스를 백색으로 유지합니다. 백색을 배합하는 RGB나 검은색을 배합하는 CMYK를 이해하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삼원색은 빛의 삼원색과 색의 삼원색은 다르지만 바탕 화면을 백색으로 유지하느냐 검은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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