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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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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과 비행기 아름다운 뭉게구름과 비행기 Cumulonimbus 적란운
가을느낌이 나는 강변에서 오후의 강변에서 벌써 가을 느낌이 듭니다. 잠자리가 잡혔네요,뒤에 것은 비행기구요..
수박 먹는 야생 다람쥐 영축산 백운암 가던날 잠시 쉬면서 수박을 먹는데 야생 다람쥐들이 좀 얻어막을려고 달려 듭니다. 배낭을 발로 긁고 야단입니다. 하는수 없이 나눠 먹었네요. 아직 가을이 와서 나무열매가 풍성한 계절은 많이 남았는데 먹을게 없나 봅니다. 이 다람쥐가 줄무늬 다람쥐인데 시베리아 다람쥐라고 하네요. 사실은 청설모 (청서)가 토종이라고 합니다..ㅎㅎ
고리 앞바다와 원전 1.2호기 전경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의 효시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와 고리 앞바다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간절곶 풍경 간절곶 풍차와 아름다운 해변풍경
나사리 떡바우 등대 나사리 떡바우 등대의 근사한 모습. 동해안 따라 가다 보면 근사한 등대들이 많습니다. 나사리 떡바 옆의 등대입니다. 2017/07/29 - [자연 여행 풍경] - 아름다운 등대 교회 Beautiful Lighthouse Church2014/06/06 - [자연 여행 풍경] - 등대가 있고 풍차가 있고 낭만도 있는 간절곳 여행.2014/01/27 - [자연 여행 풍경] - 아름다운 남동해(3)죽성포구2013/12/14 - [자연 여행 풍경] - 아름다운 남동해(2)2013/12/12 - [자연 여행 풍경] - 아름다운 남동해(1)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동해안 바닷가 암초들에 파도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부셔지는 근사한 모습을 찍었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사라지는것을 느낍니다.
왕매미의 절규, 울어라 매미야 ! 여름도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왕매미가 얼마 남지않은 기간내에 짝을 찾아서 절규하듯 울어 댑니다.나무의 진액을 빨아 먹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무 벤치에 내려 앉아서 식음을 전폐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울어댑니다. 바짝 마른 나무 벤치에서 요란하게 암컷을 향해서 울어댑니다.먹기를 포기 한지는 한참 된것 같네요. 가까이 가도 도망갈 기력도 없나 봅니다.약간 움직여서 기어 갈 뿐 날아가지도 않네요... 이번 여름에 짝을찾아 종족 보존을 성공 한다고 해도 그 매미 알이 부화하고 애벌레가 자라서 세상에 다시 나오는데는 약 5년이나 걸린다고 하니까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암컷을 찾는것은 심각한 문제일 것입니다. 울어라 매미야 ! 찾아라 짝을 ! 사실 이놈이 울어 댄 것인지는 모릅니다. 가까이 가니까 매미소리를 뚝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