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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풍경 태종대 등대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태종대에서 주변경관이 빼어난 지역이 등대 부근인데 특히 신선바위 일명 선(立)바위 주변은 바위형성이 특이하며 측면경계가 뚜렷이 보이는 절리입니다.태종대에서 보는 주전자섬은 이곳에서 볼때 확실히 주전자 답게 보입니다. 등대에 있는 조형물 중에서 바다를 향한 작살모양의 조각품도 경관과 잘 어울립니다. 신선바위 일명 선(立)바위 입니다. 고래잡이 작살 모양 작품 태종대 주변은 좋은 낚시터가 많습니다.특히 군데 군데 있는 너른 바위는 명당입니다. 주전자섬 주변은 좋은 어장입니다. 언제나 낚시배들이 붐비며 태종대와 주전자섬 사이는 물살이 거센 항로입니다.
석불사의 마애불상(磨崖佛像) 석불사의 아름다운 마애 불상과 석조물들 금정산의 사찰들은 범어사를 비릇해서 알려진 명산의 이름만큼 사찰들도 많습니다. 금정산 북쪽으로 만덕사지를 지나서 8부능선 석벽에 자리잡은 석불사는 과거에 병풍처럼 둘러처진 바위벽들 때문에 병풍사라고 불린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석불사로 불리고 있으며 한결같이 일반인이 봐도 아름답게 잘 조성된 수많은 불상들은 탐방객을 앞도 한다. 그리고 바위벽사이로 난 험곡에 자리잡은 기도처도 발품팔아 힘들게 찾아온 불자들에게 인기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거대한 자연석벽인 병풍바위에 새견논 불상들은 흔히 접할수 없는 장관(壯觀)을 연출한다. 불사채들은 여느 사찰과 다름없이 대웅전(大雄殿), 칠성각(七星閣), 등이 있으며 바위통로를 형성하며 이곳 좌우 수직 암벽에는 많은 불상(佛像)들 ..
눈속에 핀 동백꽃 겨울꽃 동백 Winter Flower Camellia ,冬季花卉茶花,冬の花椿の花,الشتاء زهرة الكاميليا 눈속에 피어난 동백꽃입니다. 눈 덮인 동백꽃이 맞는 말이지만.... 한겨울에 하얀눈이 살짝 덮인 빨간 동백꽃이 무척 예쁩니다. 동백꽃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꽃입니다. 꽃말도 우리와는 서툴지 않는 '겸손'이며 시대가 감에 따라 발전해서 지금은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라는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평생을 약속하는 부부가 되는 혼례식때 한평생 살겠다는 굳은 약속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꽃입니다.그래서 옛날에는 결혼식때 친구들이 당사자에게 동백꽃다발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요새는 여름에도 혼례하며 때가 없으니까 추운겨울에도 고고하게 핀다는 말로는 계절적으로 좀 다가서기 곤란..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운수사는 백양산을 기준으로 동쪽방향 즉 부산 당감동방향에 선암사가 있고 그 넘어 서쪽 자락 모라동에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운수사의 정확한 창건기록은 알수 없지만 1972년 중창된것이지만 사적비를 통한 유추로는 운허스님(1892~1980)이 쓴 비문으로 알수 있는 내용으로 운수사는 가락국시대에 창건된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신라 법흥왕때 창건된것으로 추측하는 내용이 운수사로 부터 알려지고 있다. 백양산을 등산할때 모라동쪽에서 운수사를 거처서 정상을 오른후 하산할땐 반대편의 선암사로 하산하며 두사찰을 탐방할수 있는 등산로의 초입과 날머리에 있어서 당감동쪽에서 오르거나 모라동쪽에서 오르거나 관계없이 참배하기가 좋다. 마침 방문할땐 선암사의 대웅전 부근엔 불사가 한창이라 제대로 둘러보진못했으..
선사유적지 반구대 암각화 선사유적지 대곡천 반구대Prehistoric, Neolithic Age, Stone Age, the Bronze Age , Ruins - remains 반구대는 울산광역시의 대곡천일데의 선사유적지 바위벼랑에 고대인들이 새겨논 암각화군입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사유적지이며 한반도네 살았던 고대인들이 남겨논 잘 보존된 유적입니다.울산대곡리 반구대암각화는 국보 제285호이며 부근에있는 천전리암각화는 국보 제147호로서 이지역 약 3km에 걸친 대곡천 계곡의 바위절벽에 새겨진 암각화들과 암각서들은 우리땅에서 살았던 고대인들의 귀중한 흔적들이며 고대사 또는 고대인들을 연구하는 여러방면에 걸처서 귀중한 자료 지역입니다. 이지역을 가 보면 대곡천 지역이 과거 어느 지점의 역사속으로 아스라이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
눈덮인 금정산(1) 눈덮인 금정산부산의 진산 금정산이 눈으로 하얗게 덮인날입니다.평소에 보든 동문도 등산로도 산성의 돌담길도 모두 하얗습니다. 동문에서 부터 눈길을 따라서 걸으며 담아논 사진을 블로그 페이지상 몇번에 걸처서 나눠 올립니다.그 첫번째 사진입니다. 금정산성 동문 사진입니다. 부산에 귀한 눈이 올때 찍은것입니다. 동문을 지나서 본격적으로 등산로를 접어 드는 구간입니다, 눈덮인 금정산 금정산성 사진 그 첫번째.
바닷가의 과일 소망을 빕니다. 바닷가에서 파도에 밀리고 다시 떠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딩구는 과일을 봅니다. 아주 탐스럽고 싱싱한 과일들입니다. 사과나무가 이해변에 있는것도 아닌데 왜 싱싱한 과일들이 바닷가에 딩구느냐구요?.,... 무었인가를 지극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좋은 품질의 과일을 바다에 던진것입니다. 바다의 용왕이라는 물을 다스리는 최고신에 대한 믿음으로 소망을 비는 행사의 결과물입니다. 염원하는 마음으로 무었인가를 대 자연앞에서 소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바닷가에 딩구는 싱싱한 과일들을 보면서 샤터를 눌러 봅니다. 기도하는 대상은 사람마다 다를것이며 그 행위도 대상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조금도 이상하게 생가하지 않습니다. 이 과일을 바다에 던진 분이 무었을 빌었는지는 모르지만 꼭 소원성취 하기를 바랍니다. 용왕(..
다람쥐의 먹이 활동 마른풀섶에서 야생 다람쥐가 사주경꼐를 철저히 합니다. 보다 멀리 보려고 키를 높이 세우고 관찰합니다. 안전을 확보한 후 낙옆속에서 도토리를 찾아 냅니다. 맞좋게 도토리 먹이를 먹는 중입니다. 도토리 먹는 다람쥐입니다. 따뜻한 바위위에서 햇빛을 쏘이며 소화를 시키고 있습니다.다람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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