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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五六島)파노라마 오륙도 파노라마 오륙도 전경 오륙도(五六島)는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 2동 936번지~941번지 일대의 우암반도 남동단에서 동남 방향으로 600m 지점 해상에 줄서 있는 군도입니다. 부산사람 치고 오륙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부산사람이 아니드라도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노래 가사에 나오는 섬이란것은 잘 알것입니다. 부산 갈매기와 오륙도는 부산의 상징이고 부산인이라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산광역시의 문장입니다. 오륙도 전 섬의 명칭은 우암반도 육지로 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입니다. 아래는 맘먹고 오륙도를 한바퀴 돌면서 담아논 사진들입니다.
부산 북항대교와 북항 전경 부산 북항대교와 북항 전경 북항대교는 북항의 중심에 있게 되는 부산항을 두고 동-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순환교통을 연결하게 됩니다. 북항의 중심에 있게 되어 모든사람들의 부산항내 시선을 사로잡을것으로 예상되며 좀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탄생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개통은 안되었지만 이 사진을 찍기위해서 발품을 좀 팔았습니다. 청학동에서 부터 사진 화각이 잡히는 곳을 찾아서 조금씩 걷보니 결국에는 봉래산 정상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청학동부근에서는 화각이 잡히는 곳이 없었습니다. 북항대교 전경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은 봉래산 정상 할매바위 부근입니다.
설경의 진수를 본다-천왕봉(智異山 天王峯)등산 사진후기(5)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등산 사진후기(5) 설경의 진수를 본다. 법계사를 뒤로하고 비탈길에서 보는 환상적인 설화 터널을 빠저나와 이윽고 천왕봉 가는 능선을 올라선다. 능선에서 바라보는 계곡의 아름다운 설경과 이따금 부는 바람에 눈보라가 하늘로 솟구치는 장관은 잊을수 없다. 겨울산행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는것은 또하나의 행운이며, 이 설경을 찍을수 있던날의 산행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날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죽어 말라진 사무들도 오늘은 설화를 피우고 아름답게 살아 납니다. 죽었던 나무도 설화를 피게해서 새롭게 태어 납니다. 하늘에 걸린설화 수풀 천국같은 설경 설경속을 오르는 한폭의 그림같은 산인들 천국을 가면 이런 풍경일까요 설경의 진수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풍경입니다. 동행인이 가..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등산 사진후기(4)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등산 사진후기(4)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스노우 터널 법계사구경을 충분히 하고 로타리대피소에서 요기까지 마친후 출발해서 만나는 등산로는 말문이 맠힐정도로 환상적이었다. 하늘엔 힌눈이 조금씩 뿌리도 나무들은 설화가 만발하고 등산로 좌우는 눈이 부시게 하얀색갈이다. 등산객들은 누구나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와 ! 하아 하아 하는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사진으로 그 감동을 다 담을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갈길은 먼데 경치때문에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구름이 걷히고 짖푸른하늘이 등산로 머리위로 드러나며 햋빛이 내려올땐 눈부신 설경이 말로다 할수 없이 아름답다. 등산로 경사도가 장난이 아닌데도 황홀경 때문에 사람들은 힘든줄도 모른다. 산대장들은 시간계획이 ..
법계사의 설경-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 등산 사진 후기(3) 법계사의 설경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 등산 사진 후기(3) 눈속에 나타난 하늘아래 첫절 아름다운 법계사 눈속에 파뭍인 그림같은 법계사를 만난것은 깊은 계곡의 웅웅거리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오른지 한나절쯤 되어서 입니다. 설국 그 아름다운 법계사를 만난것은 겨울등산의 행운이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아래 눈속에 나타난 법계사는 천상의 한곳처럼 고고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저 아래 사람사는 세상과는 너무나 다른 애애한 풍경이었습니다. 천왕봉을오르려면 여기서 또는 로타리 산장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충전해야 하지만 이 아름다운 설국때문에 경내를 돌아 다니며 쉬지않고 사진에 담고 머리에 기억시켰습니다. 언제 또다시 설국 법계사를 만날수 있겠습니까. 눈은 아직도 뿌려지고 있어 멀리 시야가 흐리지만 가구운 나무..
아름다운 부산항(1) 아름다운 부산항(1)부산항 사진스케치 바다에서 보는 풍경 부산항은 지형적으로 형성된 위치가 어디서 봐도 근사한 경치이지만 육지에서 보든 경치보다 항내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모습들도 무척 아름다운것이 많습니다. 계절마다 펼처지는 부산항의 모습들을 담아논 사진들입니다. 아래사진은 해양대학교 앞바다에서 외항 방파제 부근의 모습입니다. 딩기레이스 아래는 영도 해양박물관을 바라보며 찍은 것입니다. 러시아 호화 범선 나제즈다호가 방문했을때 찍은 것입니다. 오륙도 앞바다의 예쁜 요트들의 모습입니다. 부산항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논 사진들을 계속해서 올릴것입니다. Beautiful BUSAN PORT 2013/12/28 - [자연 여행 풍경] - 누리마루호 사진2013/12/15 - [건축 예술 작품] - 아름다운 ..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 등산 사진 후기(2)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 등산 사진 후기(2) 법계사 가는길 위령비를 지나서 고위도에서 만나는 잡목림을 들어섭니다. 법계사의 해발높이가 1450이며 우리나라 하늘아래 첫절입니다. 처음 목표는 법계사이기 때문에 아직 천왕봉 1/4정도되려나. 사진도 찍으며 천천이 무리하지 않고 구경을 하며 산행합니다. 산행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마라톤 하는것처럼 달리는 산행이 아니며 우리는 나이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언제나 천천이 구경하며 충분이 휴식하고 사진도 찍으며 걷습니다. 특히 우리는 초보산행인이기 때문에 첨부터 체력을 소비하지 않으려고 애습니다. 가끔 산을 가벼히보고 첨부터 무리해서 8부능선 가파른 곳에서 체력소진을 맞이해서 오버하는 일이 생기고 고생한 일이 생각나기 때문에 큰산을 오를때는 매우 주의 합..
천왕봉(天王峯) 가든날 사진후기(1) 지리산 천왕봉(智異山/地理山 天王峯) 등산 사진 후기(1)萬古天王峰(만고천왕봉) 天鳴猶不鳴(천명유불명). 눈덮인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던날의 기억이 생생하며 그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모아 놓았던 사진을 이제사 정리하고 그때를 생각하며 아름다운 설국 천왕봉을 오르며 담아논 사진들을 몇차례로 나눠 올립니다. 등산로는 아래 지도에서 보는 중산리에서 법계사를 거처 막바로 천왕봉을 오르는 코스로서 부산에서 출발해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입니다.다만 체력때문에 중산리 주차장에서 수직코스를 택하지 않고 조금 더 먼거리인 경상남도-자연합습원앞으로 둘러가는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이 글은 산을 좋아하긴 하지만 특별히 좋은 체력이 아닌 노년의 보통사람이 오른 후기이며 관련 글 목록은 맨아래 링크로 표시합니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