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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s of unknown civilization 모르는 문명의 흔적 Traces of unknown civilization Photo Art문명의 흔적들은 많지만 다 밝혀저서 알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가상의 문명흔적을 만들어 멋지게 장식한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부산 송도 풍경 부산 송도에 케이블카가 설치된이후로 많은것이 바뀌고있습니다. 바다위의 스카이워크와 송도해변과 암남공원까지의 해안산책길등이 어우러지면서 멋진 도시로 변하고있습니다.과거 한때 부산의 유명해수욕장이던 송도해수욕장이 해운대와 광안리에 밀린이후 다시금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 오르고있습니다.
해무(海霧)가득한날 바다풍경 해무(海霧)가 가득한날 바닷가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세상이 다 보이지 않을때도 참 아름답군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야경 이기대 입구 섭자리에서 보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야경입니다. 이기대 산책하고 나오면서 삼각대없이 카메라를 난간에 얹어 놓고 애써서 찍어은것입니다.
보라빛 자생화 가을 용담 가을 산행때 자주 만나는 유난히 짙은 보라빛 예쁜꽃 용담(龍膽)꽃입니다. Gentiana scabra Bunge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우리 자생화이지만 한국,일본,만주,시베리아 동부 등에서 흔히 보는 여러해살이 풀꽃입니다. 꽃은 종 모양이며 여러개가 밀생으로 자라는데 햇빛에 따라서 자주색 또는 진보라 진청색 꽃이 많지만 노란색 용담도 있다고합니다. 용담(龍膽)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도 흔히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건위제로 사용하는 약용식물이기도 합니다. 꽃말은 '애수'또는 '슬픈그대가 좋아요'이군요.용담열매는 꽃속에 있는데 11월부터 겨울까지 길쭉한 열매를 맺는데 익으면 두갈래로 갈라져서 씨가 노출되는데 날개를 달고 날아갑니다. #Gentiana scabra Bunge,#용담,#龍膽,#Gentian,#竜胆(..
남산제일봉 등산기 매화산 남산제일봉 등산하며 담은 사진입니다.기암 절경이 많았지만 보는대로 다 카메라에 담고싶었지만 뜻대로 잘 되진않았습니다. 해발 1010m는 그리 쉬운산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힘든산도 아니었네요. 가을이 약간 지나간 타이밍에 올라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좋은산입니다.기회가 되면 한번더 가고싶은 산입니다. 11월이 다가는 마지막날 이달에 간사진을 정리하며 올립니다.
시든 국화의 이별 가을이 떠나고 마지막 가을꽃 국화도 떠나고있습니다.곱던 꽃잎이 하나둘 시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계절이 돌고 돌아 다시 오면 이 꽃들은 다시 핀다는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계절이 속절없는것은 아닙니다.계절은 때로는 환희를 주고 때로는 서글픈 마음을 주기도 하지만 결코 속절없이 떠나는것은 아닐것입니다.그래서 시들어가는 국화를 바라보며 생각에 젖습니다.
마가목(馬家木 Sorbus commixta)열매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산에서 아주 빨간 열매가 엄청나게 열린 키큰나무를 종종 볼 수가있습니다.약용 풀 중에서 최고는 산삼이라고합니다. 약용 나무 중에서 최고는 마가목(馬家木)이라고 합니다. 마가목열매는 보통 술을 담그는데 담근지 6개월정도 되면 빨간 술이 되는데 매일 식사때마다 반주로 한 잔씩 마시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할 뿐만아니라 중풍,기침,위장병,양기부족 등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마가목(馬家木 Sorbus commixta)은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서 높이는 6-8m 까지 자라는 키큰 나무입니다.생물 분류식물계-속씨식물군-진정쌍떡잎식물군-장미군-장미목-장미과-배나무아과-마가목속-마가목(Sorbus)학명:Sorbus commix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