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역사-문화유적

(63)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한겨울에 찾은 운수사 운수사는 백양산을 기준으로 동쪽방향 즉 부산 당감동방향에 선암사가 있고 그 넘어 서쪽 자락 모라동에 있는 오래된 사찰이다. 운수사의 정확한 창건기록은 알수 없지만 1972년 중창된것이지만 사적비를 통한 유추로는 운허스님(1892~1980)이 쓴 비문으로 알수 있는 내용으로 운수사는 가락국시대에 창건된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신라 법흥왕때 창건된것으로 추측하는 내용이 운수사로 부터 알려지고 있다. 백양산을 등산할때 모라동쪽에서 운수사를 거처서 정상을 오른후 하산할땐 반대편의 선암사로 하산하며 두사찰을 탐방할수 있는 등산로의 초입과 날머리에 있어서 당감동쪽에서 오르거나 모라동쪽에서 오르거나 관계없이 참배하기가 좋다. 마침 방문할땐 선암사의 대웅전 부근엔 불사가 한창이라 제대로 둘러보진못했으..
선사유적지 반구대 암각화 선사유적지 대곡천 반구대Prehistoric, Neolithic Age, Stone Age, the Bronze Age , Ruins - remains 반구대는 울산광역시의 대곡천일데의 선사유적지 바위벼랑에 고대인들이 새겨논 암각화군입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사유적지이며 한반도네 살았던 고대인들이 남겨논 잘 보존된 유적입니다.울산대곡리 반구대암각화는 국보 제285호이며 부근에있는 천전리암각화는 국보 제147호로서 이지역 약 3km에 걸친 대곡천 계곡의 바위절벽에 새겨진 암각화들과 암각서들은 우리땅에서 살았던 고대인들의 귀중한 흔적들이며 고대사 또는 고대인들을 연구하는 여러방면에 걸처서 귀중한 자료 지역입니다. 이지역을 가 보면 대곡천 지역이 과거 어느 지점의 역사속으로 아스라이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
과거가 현재에 있는 낙안읍성 과거가 현재에 그대로 살아 있는곳 낙안읍성 낙안읍성은 보여주기식으로 만든 과거의 초가 동네가 아닙니다. 실제로 과거의 우리 주거문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의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을 하며 생업에 종사하는 사실적인 과거의 읍성이 현재에 유지되고있는 귀한 역사의 현장이며 현재의 삶의 터전이 유지되는 그런 곳입니다.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으며 역사적인 현장도 있는곳입니다. 읍성이 고스란이 유지되고 외곽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관아나 주막이나 민초들의 초가도 그대로 있으며 거기서 현재의 우리는 음식도 사먹을수있고 구경도 할수 있는 특이한 곳입니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며 과거의 모습대로 현재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마을과 관아와 골목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의 사람들이 현재의 방식대로 생업에..
아름다운 사찰사진 통도사는 큰 사찰입니다. 수없이 방문하지만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옵니다. 통도사에서 담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통도사의 조용한 뜰이 딴세상같은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신발-당혜(唐鞋) 우수한 우리것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한복과 그 장신구들은 세계의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예술품 그 자체입니다. 난잡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고운 선은 세계어떤 나라의 신발보다 예쁜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신발의 이름은 당혜(唐鞋)이며 한복밑에 흔히 밭처신는 신발인데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당혜(唐鞋)의 종류도 최근에는 많이 개량 개선되어 더욱 좋은 모습입니다. 다만 이런것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장인정신으로 옛것 그대로 이어가며 제품의 맥이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붓다의 나라 - Buddha world 부산 금정산 범어사 탐방 산문을 들어서면 환상적인 경치가 펼처 집니다. 붓다의 나라(Buddha world)를 들어서면 마음이 언제나 평화로워 한가한 시간속을 거닐게 됩니다. 간만에 찾은 범어사에서 탄성이 절로 나는 깊은 가을, 붓다의 나라에서 찬불가를 들으며 잠시 수미산을 오릅니다. 범어사(梵魚寺)는 자주가는 도량이지만 갈때마다 만나는 다른 세상을 나는 카메라의 눈으로 보고 담습니다. 금정산 범어사 입구입니다. 저앞에보이는것이 범어사 일주문입니다. 단풍든 범어사의 경내에서 템플스테이와 보제루 사잇길에서 찍은것 입니다. 범어서 대웅전으로 오르는 중간계단에서 찍은것입니다. 범어사의 오른쪽 주차장에서 보제루 뒷길로 오르는 길입니다. 단풍이 한창으로 아름다운 경내에 줄서 있는 신도분들과 굴둑에서 나는 여기가 ..
해학적이고 정감있는 해태상 해학적이고 앙징맞은 인상을 가진 용주사의 해태 석물입니다. 여느 사찰이나 고적에 있는 해태상과는 사못 다른 인상을 준다. 해태상은 많지만 용주사의 해태상은 특별히 정감이 있습니다. 해학적이고 앙징맞은 인상을 가진 용주사의 해태 석물 여느 사찰이나 고적에 있는 해태상과는 사못 다른 인상을 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