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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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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이 남겨놓은 메시지 고대인들이 남겨놓은 메시지입니다.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 川前里 刻石)은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때까지 덧쒸어진 문양들입니다. 고대인들이 남긴 메시지위에 덧씌우질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평평하고 운치가 좋은 지역이라서 보는사람들 마다 무었인가 자취를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가끔 그들이 무었이라고 말 하려고 남겨 놓은 메시지인지가 궁금해 지면 강물과 바람과 함께 느껴 보려 합니다. 2016/12/19 - [자연 여행 풍경] - 토우(土偶)들의 소리없는 이야기2013/12/23 - [역사 문화유적] - 선사유적지 반구대 암각화
옛날 시골풍경 조선시대 시골풍경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즈녁하고 평화롭습니다. 과거가 그대로 존재하고 현대인이 그 안에서 삶을 이어가는 곳입니다. 보여주기식으로 꿈닌것이 아니고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장입니다. 순천시 낙안읍성 마을입니다. 돌담길이 있고 흙길이 있는 시골동네 그대로입니다. 마을 한가운데 큰 정자나무가 있고 지방관아가 있는 큰 동네입니다. 옹기종기 초가집이 모여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 그대로입니다. 옛날 환경 그대로 보존하고 현대인이 살아갑니다. 모르긴 해도 상당히 불편한것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봄이오는 사찰에서 봄이오는 사찰에서 사찰의 뒷켠에 봄이 오고있는 모습입니다.따뜻한 햇살이 빨간 꽃가지를 비춥니다.싱그렇게 솟아있는 대나무도 봄기운을 받아 더욱 파란것 같습니다.
자장암(慈藏庵)과 천년노송(千年老松) 자장암(慈藏庵)풍광과 천년노송(千年老松) 자장암 (慈藏庵)은 자장율사(慈藏律師)가 통도사를 창건하기 전에 기도하던 터에 지은 암자이다. 주위의 천년노송은 자태도 아름답고 맞은편에 와불형상을 한 능선과 영축산이 태산으로 평풍처럼 둘러쳐있는 아름다운 곳이다.자장암 요사채의 마루에 앚아서 앞을 바라보며 담은 사진이다.
영축총림 통도사의 가을 풍경풍경 영축총림 통도사의 가을 풍경 통도사계곡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뛰어난 경관지역입니다.봄엔 봄꽃이 ,여름엔 짙은 녹음이,가을엔 단풍이 겨울엔 아늑한 무풍한송로가 아름다운 특색있는 계곡입니다. 올가을 때미침 단풍이 한창일때 방문해서 몇장담논 것입니다.
용마루와 취두(鷲頭) 제대로 된 취두(鷲頭). 취두(鷲頭)는 전각이나 문루등의 지붕 최상부 용마루의 양끝에 댄 장식 물이다.취두(鷲頭)라고 하는 이 지붕위의 장식은 권위있는 건물의 용마루 좌우 양 끝에 설치하는 장식으로서 기와의 치미와 같은 의미지만 그중에서 취두는 독수리처럼 생긴 큰 새모양으로서 역시 잡귀와 화마를 물리친다는 믿음으로 장식한다.치미(鴟尾)와 취두(鷲頭) 그리고 용두(龍頭) 치미 는 옛날 삼국시대 건물의 용마루 양 끝에 장식된 것으로 위엄있는 모습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용의 몸통에 연결되는 것이 보통이다.
옥련선원(玉蓮禪院)에서 보는 석물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에서 보는 석물Korea's oldest temple OCKLUN SUN WON. 부산 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백산의 남쪽 MBC방송국 옆 뒤편으로 오르면 옥련선원입구 유명한 생수받는곳의 주차장을 지나면 일주문이 나타난다.일주문을 지나면 기와장을 쌓아 만든 긴 벽을 지나서 만나는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은 이제 도시가 팽창하면서 산사가 아닌 도심사찰이 되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사찰이다. 조계사 말사로서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는 사찰이며 정식명칭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이다.옥련선원(玉蓮禪院) 고찰로서 670년(신라 문무왕10년)에 원효대사가 백산사로 이름을 정하여 개산하고 910년(성덕왕9년)에 최치원이 이 절에서 기거운둔하며 참선 했던 유서 깊은 고찰(古刹)이다.163..
경주남산(금오산)의 걸작들 지붕없는 신라박물관 금오산 을 등산하며 다아은 금오산(남산)의 문화유적 경주남산은 신라역사의 박물관이라고 할만큼 역사 문화유적의 보고인 노천박물관인 산입니다. 금오산이라고도 하는 이 산은 경주에서 남쪽에 있다하여 남산으로 불리며 정상에는 금오산으로 정상석이 놓여있다. 문화유적이긴하지만 사실상 불교유적으로 볼만큼 전부 불교역사를 말하고 잇다.신라가 불교국가인만큼 신라역사는 불쇼역사 그자체로볼수 있다. 하늘에 떠있는듯한 걸작입니다. 용장사골 삼층석탑인데 산꼭대기에 이렇게 정교한 탑을 만든것입니다. 위의 탑 바로아래 부근에 있는 원형으로 된 3층석탑이며 상부에 불상이 있으나 머리가 훼손된 상태로 있습니다. 어쩌면 세상의 더러운 모습을 볼 필요가 없어진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부분이 훼손된 불상을 복원해 놓은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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