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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정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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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 드 프랑스 장미꽃 빼어나게 아름답고 우아한 "자르딘 드 프랑스" 장미꽃 5월의 여왕은 장미꽃이라고 합니다. 오월의 여왕 중에서도 뛰어나게 아름답고 우아한 장미꽃은 자르딘 드 프랑일 것입니다. 이름처럼 프랑스에서 육성한 장미입니다. 1998년에 육성된 품종이며 육성자는 미이앙이라는 식물학자입니다. 꽃봉오리가 비교적 탐스럽고 큼지막하며 화사한 담핑크색으로 8~15송이가지 뭉쳐서 핍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프랑스의 정원이라는 꽃이름입니다. 많은 장미꽃 중에서도 빼어나게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는 꽃입니다. 1998년 바카텔 국제 콩클에서 금상을 받은 품종의 장미꽃입니다.
애기똥풀-백굴채(白屈採) 애기똥풀-백굴채(白屈採)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우리나라 들판이나 논두렁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 도는 자생화입니다. 애기똥풀은 북한에서는 젖풀이라고 하는데 양귀비과 식물입니다. 양귀비과 식물치고 꽃이 예쁘지 않은게 없습니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이명으로 까치다리라고도 불립니다.한방에서는 전초를 백굴채라고 하여 약으로 쓰는 식물인데 유액에 켈리도닌, 프로토핀, 호모켈리도닌 등의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몇가지 약재로서의 효능이 있긴하지만 독성때문에 위험해서 최근에는 거의 쓰지 않는 식물입니다. 민간에서 습진이나 사마귀를 없애는 데 피부에 붙여서 쓰기도 하지만 극히 주의해야하는 식물입니다. 애기똥풀이라는 귀여운 이름은 이 식물의 줄기를 줄기를 자르면 악취..
금낭화(錦囊花)피는계절 봄이 무르익어 사월이 가고 초여름 기운이 감도는 계절에 피는 금주머니 금낭화(錦囊花 )사진입니다. 자생화 잔치가 열리는 서운암 풀밭을 산책하다 맘에 드는 금낭화 자태를 보고 한컷했습니다.
할미꽃 사진 Pasqueflower 할미꽃 사진입니다.할미꽃은 지고난뒤 은발이 휘날릴때 더욱 멋집니다.이 사진은 아직 은발이 되기전의 할미꽃임으로 젊은 청발의 할미꽃입니다. 파랑머리 할꽃이 시간이 지나가면 은빛 할미꽃으로 변합니다. #Pasqueflower #オキナグサ #노고초(老姑草) #Pulsatilla koreana) #白头翁 (báitóuwēng)。#高丽白头翁 (Gāolí báitóuwēng)
Candle View - 촛불운세 Candle View ,Candle Art,Candle Spirit 옛날에는 섣달 그믐밤에 식구 수 대로 촛불을 켰습니다. 쌀을 담은 사발에 정성껏 촛불을 켜놓고 밤새도록 타게 하면서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그리고 촛불이 일렁이는 것을 보고 가족들의 한해 운수를 예측하곤 했습니다. 내년 운세의 촛불을 킵니다. 촛불은 사람의 마음을 느끼고 미동으로 표시 합니다. 정숙(靜肅)silence 느낌Feeling 감정(感情)Sentiment 갈등(葛藤)Dissension
서리맞아도 고고한 국화 늦가을 국화가 서리맞아 시든 모습입니다. 시든 국화도 그리 지저분하지 않는 것은 국화가 가진 하나의 자존심입니다. 국화는 결코 시든후에도 꽃색갈을 유지하고 꽃잎도 금방 떨어뜨리지 않네요. 아마도 스스로 드라이플라워가 되려나 봅니다. 말라서 그대로 고착될지언증 지저분하게 꽃잎을 땅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는 자존심강한 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지리산 노고단에서 담은 야생화 (1) 지난여름 노고단에 올라서 담은 사진입니다. 안개자욱한 노고단에서 이름은 모르지만 이슬먹음은 예쁜 자생화 몇점을 담아 왔습니다. 가을에 한번 더 갈려 했는데 벌써 겨울이 와버렸습니다.아쉬운 마음으로 그대 담은 사진을 정리 해서 차례대로 올립니다. 꽃 이름을 아시는 분이 보고 댓글 달아 주리라 믿습니다. 2017/08/19 - [꽃 접사 정밀] - 물싸리 꽃-금로매화(金老梅花)2017/08/19 - [꽃 접사 정밀] - 참나리 꽃 Lilium lancifolium2017/08/18 - [꽃 접사 정밀] - 개비리길의 백년초 농장2017/08/18 - [꽃 접사 정밀] - 여름꽃 아기범부채꽃-몬트브레치아2017/04/27 - [꽃 접사 정밀] - 애기똥풀-백굴채(白屈採)2016/12/12 - [꽃 접사 정밀]..
작은 풀꽃들의 씨앗 솜털 겨울 풀섶에 피어있는 작은 풀꽃들의 사진입니다.겨울 산책길에서 흔히 보는 풀꽃들을 자세 들여다 보면 꽃이 지고 씨앗이 영근 후에 다시한번 씨았을 퍼뜨리기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작은 잡초들이 그들의 씨앗을 보다 많이 보다 효과적으로 퍼뜨리기위해서 바람에 훗날리리 쉽게 가벼운 솜털로 꽃피우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길걷기 하다가 잠시 쉬면서 풀섶의 작고 하얀 솜털꽃들을 당겨서 찍어 봤습니다. 의외로 앙징맞고 보기도 좋은 풀꽃들의 마지막 변신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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