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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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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산 스케치 봄동산 스케치 남도에 봄기운이 만연해 젔습니다. 어제 나들이 하면서 담은 봄이오는 모습들 사진입니다. 기온은 아직도 조금은 쌀쌀하지만 들에서 나물깨는 사람들,물가에 버들이 움트는 색갈,멀리 아지랭이 들이 이미 봄이 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봄이 온것을 느끼면서 마음도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는것처럼 우리주변의 모든것들도 봄처럼 따뜻하게 잘 풀려지면 좋겟습니다. 멀리 산책로의 풍경입니다. 스케치의 바탕 색갈이 이미 연녹색으로 깔린 풍경입니다. 파란 봄색갈이 나는 밭이랑 옆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목가적인 풍경으로 보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호수의 물 색갈이 달라 저 있습니다. 벗나무 숲속의 정자가 아스라이 보입니다. 지금은 앙상한 나목들이 곳 꽃밭으로 변할것입니..
계명암 겨울풍경 아늑한 계명암의 겨울풍경 이제 봄이 오는 느낌이지만 금정산이 하얀눈으로 덮이든날 계명암을 방문하고 담아논 사진이다. 계명암은 금정산 계명봉을 가다가 첫봉오리의 대충 8부지점의 전망좋은 곳에 자리한 작은 암자이다.이곳을 들리면 철따라 금정산을 바라보고 범어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전망지점임을 알수 있다. 오르는 길도 운치가 있어서 철따라 봄이면 꽃피고 꽃피고 여름엔 쉬원한 녹음이 우거지며 가을엔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이며 겨울은 겨울대로 사진처럼 아늑하다. 가끔은 시간따라 공양간도 들리지만 이곳또한 전망좋고 분위기 좋아 불자가 아닌사람들도 즐겨찾는 것을 볼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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