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나무 사진전 대나무는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곧은 수목의 정서로 절개를 나타내며 자태가 아름다워 멋과 품위를 나타내는 수묵화의 재료로서 사랑받아오는 나무입니다. 대밭에서 시간을 보내며 대나무 잎을 찍으면서 과연 멋이 있는 나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대충 바라보면서 몰랐는데 댓잎을 주로 찍으면서 대나무 잎이 볼 수록 멋진 잎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대나무 잎을 주로 담은 대나무 사진을 감상하세요. 시들어도 품위를 지킨다. 사군자 중의 국화는 역시 시들어도 품위를 유지한다. 집 화분에 키우든 국화가 특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가을에 한창이던 국화가 겨울이되고 꽃의 수명이 다해서 시들어젔다.매란국죽이라고 사군자라고 했던가... 역시 국화는 시들어도 품위가 있다. 꽃잎이 떨어지고 땅바닥을 지저분하게 하질않는다. 꽃잎 그대로 말라서 시들어진 후에도 마른 국화로서 충분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난(란蘭) 사진 봄이 오는 소리 고고한 난(蘭)초 사진 난(蘭)은 봄꽃의 전령으로 불리는 매화와 더불어 4군자로 불리는 식물입니다. 청초하고 고고한 자태를 지닌 난(蘭)이 꽃대를 올리면 더욱 고상해 집니다. 아름다운 난(蘭)초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