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와 개나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후의 장산 둘레길에서 오후에 성불사를 거쳐서 장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사진몇장 찍었습니다. 단풍이 한창이네요. 마린시티와 광안리를 내려다보는 풍광이 좋습니다. 운무가 좀 끼긴해도 그런대로 좋네요. 마지막 가을을 배웅하듯 길가에 구절초도 예쁘게 피었구요.. 날씨가 따듯하니까 개나리가 계절을 착각하고 봄인줄 알고 제법피었네요.구절초와 개나리가 함께핀 이상한 초겨울 산책길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