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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낙산사 탐방 새로단장된 낙산사를 들리면서 입구의 종곽을 담앗습니다. 가을단풍과 함께 고운 자태로 다가왔으며 불탄흔적은 사라지고 새로운 낙산사로 거듭태어난 사찰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유명한 의상대입니다. 곧 지려고 서쪽하늘에서 비치는 헷빛아래 장송과 함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찰사진 통도사는 큰 사찰입니다. 수없이 방문하지만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옵니다. 통도사에서 담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통도사의 조용한 뜰이 딴세상같은 느낌입니다.
운영자작업실
눈부신 가을 홍하의 골짜기라고 할까요..황금색 가을이 시냇가에 가득합니다. 눈부신 햇살이 깊어가는 가을에 쏟아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6vufd7MhJxrBMz6NiSbqszUITvlLmPQB7TsC3fiMFBs, 가을 시냇가에 단풍이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신발-당혜(唐鞋) 우수한 우리것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한복과 그 장신구들은 세계의 어디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예술품 그 자체입니다. 난잡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고운 선은 세계어떤 나라의 신발보다 예쁜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신발의 이름은 당혜(唐鞋)이며 한복밑에 흔히 밭처신는 신발인데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당혜(唐鞋)의 종류도 최근에는 많이 개량 개선되어 더욱 좋은 모습입니다. 다만 이런것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장인정신으로 옛것 그대로 이어가며 제품의 맥이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붓다의 나라 - Buddha world 부산 금정산 범어사 탐방 산문을 들어서면 환상적인 경치가 펼처 집니다. 붓다의 나라(Buddha world)를 들어서면 마음이 언제나 평화로워 한가한 시간속을 거닐게 됩니다. 간만에 찾은 범어사에서 탄성이 절로 나는 깊은 가을, 붓다의 나라에서 찬불가를 들으며 잠시 수미산을 오릅니다. 범어사(梵魚寺)는 자주가는 도량이지만 갈때마다 만나는 다른 세상을 나는 카메라의 눈으로 보고 담습니다. 금정산 범어사 입구입니다. 저앞에보이는것이 범어사 일주문입니다. 단풍든 범어사의 경내에서 템플스테이와 보제루 사잇길에서 찍은것 입니다. 범어서 대웅전으로 오르는 중간계단에서 찍은것입니다. 범어사의 오른쪽 주차장에서 보제루 뒷길로 오르는 길입니다. 단풍이 한창으로 아름다운 경내에 줄서 있는 신도분들과 굴둑에서 나는 여기가 ..
아침바다 - 여명 아침 바다는 상쾌하고 무한한 희망을 느끼게 한다. 아침을 맞이하는 행복감 때문에 여명을 본다. 채 동트기 전에 바다로 나가는 작은 배들의 희망을 보며 붉게 물드는 동쪽하늘을 본다. 아침일찍 바다로 나가 동트는 모습을 보면 하루가 희망적이고 한해가 희망적으로 느껴저서 행복해 집니다.
태고적이고 신비로운 호수 태고적 신비가 고요합니다. 오랜세월이 녹아 쌓인 태고의 호수가 시간까지 정지시키고 미동도 없이 고요합니다. 거울같이 맑은 호수가 환상적입니다. 그냥 뛰어 들고 싶을만큼 투명하고 주위는 태고처럼 고요하여 여기가 지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맑고 깨끗한 태고의 자연이 살아있는 이 호수를 잘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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