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 정밀사진 (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빛 자생화 가을 용담 가을 산행때 자주 만나는 유난히 짙은 보라빛 예쁜꽃 용담(龍膽)꽃입니다. Gentiana scabra Bunge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우리 자생화이지만 한국,일본,만주,시베리아 동부 등에서 흔히 보는 여러해살이 풀꽃입니다. 꽃은 종 모양이며 여러개가 밀생으로 자라는데 햇빛에 따라서 자주색 또는 진보라 진청색 꽃이 많지만 노란색 용담도 있다고합니다. 용담(龍膽)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도 흔히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건위제로 사용하는 약용식물이기도 합니다. 꽃말은 '애수'또는 '슬픈그대가 좋아요'이군요.용담열매는 꽃속에 있는데 11월부터 겨울까지 길쭉한 열매를 맺는데 익으면 두갈래로 갈라져서 씨가 노출되는데 날개를 달고 날아갑니다. #Gentiana scabra Bunge,#용담,#龍膽,#Gentian,#竜胆(.. 초겨울 해당화 (海棠花)열매 초겨울 해당화 열매 초겨울에도 해당화 열매는 좀 쭈그라 들긴해도 선멸한 붉은색갈로 예쁘게 꽃처럼 남아 있네요.해당화(海棠花)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이며 북한에서는 열기나무라고 부르는데 흔히 매괴(玫瑰)라고 부르기도 하는 약용식물입니다.효능은 어린 순일때는 나물로 먹지만 뿌리는 당뇨병,치통,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꽃은 진통과 지혈에 사용되며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하는 식물입니다.특히 해당화 열매에는 비타민C가 다량함유되어있답니다.생물 분류로 보면 식물계-속씨식물군-진정쌍떡잎식물군-장미군-장미목-장미과-장미속-해당화입니다. 학명: Rosa rugosa var. rugosa 갈대꽃과 억새꽃 비교 갈대와 억새는 항상 헷갈리는 식물입니다. 꽃도 비슷해서 자세히 보지않으면 멀리서는 분간이 어렵습니다. 일단 갈대는 물가에서 주로 자라는데 억새는 주로 산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렇지만 억새는 물가에서도 많이 볼 수가있습니다. 꽃도 억새는 약간 성글고 익으면 하얀색갈이 짙으나 갈대꽃은 잿빛에 가깝고 익으면 솜털처럼 보입니다. 갈대잎은 ㄱ자로 꺽여서 아래로 또는 옆으로 처지는데 억새는 잎이 일반 풀처럼 하늘로 치솟아 뻗어있습니다. 갈잎과 으악새로 표시하고있지요. 금정산 의상봉과 금정산성 금정산 의상봉과 금정산성 100대명산 그 멋진 금정산 금정산은 오를 때마다 그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하게 됩니다. 대 도시에 있는 가까운 산이라 간과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멀리 큰 산 유명한 산 보다도 더 wab.. 예쁘게 접는 나팔꽃 나팔꽃이 날씨가 추워지며 꽃잎을 곱게 접습니다. 한 여름동안 줄기차게 피든 나팔꽃이 이제는 몇개만 남았는데 그마져도 다 피지 않고 곱게 오므라들고 있습니다. 꽃이 지는 모습이 이처럼 예쁠수가 없네요. 지는꽃의 아름다움이랄까.. 멋진 국화분재 가을꽃 국화가 목부작 분재로 재탄생 했습니다. 국화가 고목에 멋지게 핀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오후에 홍법사를 들렸는데 마침 국화분재를 전시하고있었네요. 작품은 많았는데 사진찍기가 편한 장소에있는 몇점을 담았습니다. 갈대와 부들꽃 갈대꽃과 부들꽃 Phragmites australis & Typha orientalis 도시의 가을이 곳곳에 멋집니다. 도시의 연못에 볼품없던 갈대와 부들이 하얀꽃을 터뜨렸네요. 카메라를 들고 지나가다가 해살에 빛나는 갈대와 부들에게 핀을 맞춰봤습니다. 자주색 예쁜 가을꽃 돌담사이에 핀 이름모르는 예쁜 가을꽃가을에 피는 쑥부쟁이나 구절초는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구별하기도 쉽지않지만 구정초나 쑥부쟁이가아닌 국화같은 화회용으로 개발된 종류가 워낙많아서 전문가들도 한참을 보고도 섣불리 말하지 않드군요.돌담사이에 피어있는 이 꽃이름은 모르지만 아마도 쑥부쟁이나 구절초나 국화중에서 한 종류일것입니다. 가을정취와 청까실 쑥부쟁이 청까실 쑥부쟁이와 가을정취 Aster ageratoides 가을 햇빛이 따사롭게 비치는 양지바른곳에 청까실 숙부쟁이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벌 나비들이 떠나는 가을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열심이 꿀을 찾아다닙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