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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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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보호지역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2017년 보호지역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안내 1. 공모 주제 : 국내 보호지역(습지 및 생태경관)의 다양한 생물과 우수한 생태경관을 담은 사진2. 대상 지역 : 국내 습지보호지역(43개소), 생태경관보전지역(9개소)※ 붙임문서 참조 3. 참가자격 : 전국 청소년 및 일반인 누구나4. 접수기간 : 2017. 7. 10.(월) ~ 10. 31.(화), ※ 2017.10.31. 24시까지 e-mail 접수 완료분에 한함 5. 시상내역 대상 1명(환경부장관상 및 200만원), 최우수상 2명(환경부장관상 및 1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50만원), 입선 5명(상금 20만원) 주최환경부, 주관환경부,후원/협찬월간사진접수기간2017.07.10 ~ 2017.10.31참가조건제한없음/ 총 상금1천만원이하/1등 시상금..
도시산책로에서 본 가을 도시 산책로에서 담은 갈대 사진과 다리 기둥입니다. 그냥 멋있게 보여서 담은것입니다. 갈대꽃이 막 피어납니다. 아직 솜처럼 부풀지는 않았군요. 다리발들이 기하학적으로 나열된것이 가을 분위기와 어울려서 멋지게 느껴지네요.
도도하고 거만한 사마귀 늠름한 사마귀사마귀 한마리가 길가운데 딱 버티고 서 있습니다. 조그만 곤충 주제에 폼한번 거만하게 잡고 바라보고있네요. 가을이 오면서 독이 잔뜩 오른 사마귀가 무서운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는 사마귀를 두고 생긴 고사성어까지 있겠습니까 .. 대단한 폼으로 거만하게 버티고 노려보는 사마귀가 참 당당하기도 합니다. 모르긴해도 큰 동물이나 작은 동물을 망라해서 이처럼 도도하게 노려보는 돔룰은 없을것입니다. 그냥 팍 밟아버리면 끝장인데 버티고 도망가지 않는 사마귀가 참 대단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미련 방자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당랑거철 해석: http://omnislog.com/709
태종대 신선바위와 망부석 태종대의 하일라이트 신선바위부근입니다.태종대 등대에서 해질녘에 신선바위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태종대 신선바위와 망부석과 주전자섬이 이곳의 포인트입니다.
하얀 나도사프란 Zephyranthes carinata 나도사프란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멕시코가 원산인 가을꽃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이지만 분홍색 꽃이 원종이며 하얀 나도사프란도 많습니다. 붓꽃과에 속하는 사프란과 비슷하다고 해서 나도사프란이라는 이름을 붙인것입니다.화단이나 정원에 심는 관상화이며 꽃은 여름부터 가을가지 핍니다. 학술적 생물 분류식물계-속씨식물군-외떡잎식물군-아스파라거스목-수선화과-나도사프란속-나도사프란학명:Zephyranthes carinata
용담 龍膽 Gentian 竜胆 りんどう 요즘 산에가면 양지바른 풀섶에 자주색빛갈의 고운 야생화를 흔히 봅니다.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볼게 되는데 봄에 피는 노랑 원추리와 대비되는 느낌으로 유난히 밝고 맑은 자주색의 꽃봉오리가 예쁩니다. 용담은 Gentiana scabra Bunge이며 한자로는 龍膽으로 쓰고 영어로는 Gentian으로 불리며 일본어로는 竜胆 りんどう로 표기합니다. 용담의 학술적 분류는 식물계-현화식물문-목련강-용담목-용담과-용담속-용담입니다.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시베리아 동부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야생식물입니다. 산에서 주로 볼 때는 아주 작은 키이지만 큰것은 상당히 크고 탐스러운것도 있습니다.색갈은 보통 자줏빛을 띄지만 가끔은 짙은 보라색을 띄는것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린싹과 잎은..
풍차가 있는 시원한 바닷가 풍경 경치가 아름다운 간절곶 시원한 바닷가에서 풍차가 있어서 풍경이 더욱 멋집니다. 간절곶 등대 언덕의 시원한 풍경입니다. 풍차를 위주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요새는 풍차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새롭지도 않지만 이곳 풍차는 봐줄 만하지 않습니까? 만약 풍차가 없는 밋밋한 언덕이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이 언덕의 포인트가 풍차가 된 것은 사실이고 경치에 매칭도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곳에 보면 이곳에 왜 풍차가 있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이곳 간절곶 풍차는 있을 곳에 있는 바닷가의 하얀 풍차가 멋지지 않습니까?.. 해 질 녘 들판의 노을 풍경 해질녘 들판의 노을 풍경 해질옄에 산책하며 본 경치. 일몰 직전 사진입니다. 해질옄에 산책을 나갔다가 찍은것입니다. 하늘과 구름과 숲이 어울어..
코스모스와 억새의 절묘한 조화 가을 들판에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서로 엉켜서 가을 들길에서 절묘한 풍광을 연출합니다. 자연속에서 만들어지는 조화는 어떤 예술보다도 더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줍니다. 억새꽃이 하얀 바탕에 빨간 코스보스가 한들거리는 숲길 풍경은 혼자보기가 아깝습니다. 2017/10/12 - [꽃- 접사- 정밀사진] - 길가에서 보는 예쁜 가을꽃2016/10/10 - [꽃- 접사- 정밀사진] - 가을 산에 핀 용담2016/09/19 - [꽃- 접사- 정밀사진] - 부산꼬리풀-세계유일 부산원산지 식물2016/09/19 - [꽃- 접사- 정밀사진] - 체리세이지 와 꼬리풀2017/10/02 - [자연-여행-풍경] - 코스모스 들판의 빈의자2017/08/12 - [자연-여행-풍경] - 가을이 오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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