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봄꽃 노루귀는 주로 하얀색갈로 멀리서도 낙엽 위에 하얀 점같이 보이는데 가끔 분홍 노루귀도 함께 보입니다.
진달래 색갈과 비슷한 분홍빛의 작은 노루귀는 봄꽃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야생화이지요.
어제 노루귀 보고온후 오늘 보니까 조금 더 피었네요.
분홍 노루귀 찍으려고 산엘 갔는데 사람들이 노루귀 주위에 너무 많이 모여있네요.
분홍 노루귀 군락지는 아니지만 드문 드문 꽃대를 올리는 여린 노루귀가 마구 밟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금방 돌아왔네요.
분홍 노루귀가 정말 예쁘게 피었습니다.
사람들이 둘러서서 발을 떼지못할만 하게 피어 있습니다.
봄에 피는 야생화는 다 예쁘지만 분홍 노루귀가 으뜸이라고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