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질녘 바닷가 풍경 해질녘에 나간 바닷가 풍경입니다.바닷가 가장자리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카메라를들고,연인끼리 또는 사색하는사람등 어린아이 어른 할것없이 많이 옵니다. 해가 질녘에는 어떤 감정으로 오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지요. 여기 모여든 사람들은 땅거미가 내려올때가지 점점 많아 집니다. 다대포 바닷가의 일몰 북적대던 여름이 떠난 다대포 해수욕장 바닷가의 일몰이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사람들은 바닷가 가장자리까지 걸어 나옵니다. 태양이 사라지고 땅거미가 질때까지 물가를 서성거립니다. 일출이 희망을 가져다 준다면 일몰은 하루의 결과를 정리하고 내일을 기다리는 수확과 반성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몰을 낭만의 시간이라고도 하지요. 다대포 해수욕장의 초가을 느낌이나는 늦여름 일몰을 찍으려고 나왔다가 구름때문에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