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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여행-풍경

옛 작원나루 삼랑진 송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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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작원잔도의 중심지 작원관이 있는 작원나루의 옛 영화는 간곳없고 영남의 물류중심나루였던 삼랑진이 지금은 작은 시골장터가 되어있습니다. 삼랑진 송지시장 풍경입니다.
세월 따라 흥망 성쇠가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보는듯합니다. 
아직도 삼랑진 송지시장은 시골 장터로는 큰 편입니다.

삼랑진 송지시장을 지나다가 찍은 무쇠솥과 옹기 사진입니다.
낙동강 긴 물줄기는 사실상 삼랑진까지가 가장 큰 강입니다.
여기서부터 밀양강과 남강으로 가지가 둘로 나뉘기 때문에 강폭이 삼랑진까지는 너르지만 이후 비교적 좁은 강폭으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옹기
옹기
무쇠솥
무쇠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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