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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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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의 진수를본다( 부산 낙동강변 뚝길). 낙동강 강변길에서 벚꽃길의 진수를 본다. 강변뚝길의 벚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막 낙화가 시작되는것을 보고 왔습니다.벛꽃의 진수를 보는것은 아마 3일정도밖에 시간이 없을것입니다. 전용인도의 양옆에 줄지어선 아람들이 벚곷나무와 바닥에 붙은 키작은 개나리와 조팝나무등의 꽃이 한꺼번에 웅장한 봄의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해가 갈수록 낙동강 뚝길의 꽃터널은 점점 더 화려하고 웅장해 지고 잇습니다. 오늘 평일데도 길걷기 하는사람들이 많았습니다.풀밭에서 점심을먹고 가족끼리 나들이하는사람이나 연인들 할것없이 모두다 행복한 꽃구경으로 한결같이 기쁨이 넘치는 모습들이엇습니다.구포역에서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약17KM정도 되는 다대포 까지도 계속갈수 있지만 2~3KM정도만 걷고 낙동강변을 조망하며 되돌아오..
달맞이 고개의 벚꽃핀 풍경 달맞이 고개 벚꽃구경 부산 달맞이 고개일대가 온통 꽃밭입니다.벛꽃 개나리꽃이 현재 만개한 상태이며 낙화는 아직 없습니다. 아마 한 3일은 절정이 되리라고 봅니다. 문탠로드 산책길도 좋고 달맞이 고개에서 송정까지 차도옆으로 개발된 산책로도 좋습니다.해월정에서 해마루까지 완전 벛꽃 천지입니다.자동차로 드라이브 해도 좋고 걸어서 산책해도 좋습니다. 달맞이 고개 봄풍경은 현재 절정입니다. 동해남부선 철로 따라 미포에서 송정까지도 좋습니다.짬을내어 한번 가 보세요. 동해남부선 부산 폐선구간에 철길을 가다보면 폐 철로를 그대로 보존해서 언제라도 걸으며 즐길수 있도록 개발하지말자는 어떤 시민단체의 활동물이 걸려있는것을 볼수 있군요. 깊은내용은 잘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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