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절경 해동용궁사 탐방

부산여행하시는 분들이 빼놓지 않고 계획에 포함시키는 곳이 용궁사라고 합니다.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입니다.
해동용궁사는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관음기도 사찰이라고 합니다.
해동용궁사를 방문한다면 살펴볼 팁으로는 금강반야바라밀경론입니다.
현재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1호로 지정된 금강반야바라밀경론입니다.

백의관음입상은 워낙 크게 두렷이 보이기 때문에 놓칠리는 없을 것입니다.
사찰 가장 위 부분에 백색의 관세음보살상이기 대문에 가장 눈에 잘 드입니다.

아침 일찍 방문할 수 있다면 이곳은 해돋이 명소로서 일출 경치도 멋진 곳이지요.

해동용궁사 위치와 교통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대중교통: 부산에서 도시철도 동해선 타고 가서 오시리아역 1번 출구 -> 오시리아역 정류장 버스 환승 139, 급행 1001번 -> 용궁사. 국립수산과학원 정류장 하차하면 해안방향 산길 따라 도보 약 15분 거리입니다.

자동차: 부산광역시에서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기장 나들목에서 하차 후 용궁사 방향으로 진행

해동용궁사 입장료 및 운영시간

입장료: 무료
운영시간:
여름철 (6월~8월): 05:00~21:00
겨울철 (9월~5월): 05:00~20:00

유료주차장 운영

해동용궁사 주변 관광지

이곳 기장 해안은 시선 가는 곳이 다 절경입니다.
특히 해동용궁사 주변이 아름다운 기장 해안 자체입니다.

바로 옆에 국립해양박물관이 있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해양박물관입니다.

해동용궁사 여행 팁

해동용궁사는 해돋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일찍 방문하여 해돋이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동용궁사는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방문하세요.
해동용궁사는 길 걷기를 좀 해야 하는 곳이며 사찰 내에도 계단이 많아서 어떤 분에게는 힘들 수도 있으니 가벼운 차림으로 편한 워킹화를 신을 것을 권장합니다.

부산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외지 분들은 부산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남동해 경관과 함께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