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속절없이 떠나간다.
감성사진2018.03.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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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진한 향기를 뿜지만 봄꽃의 향기는 한달을 못갑니다.
곧 무성한 녹음으로 뒤덮혀 질것이며 봄날은 떠나갑니다.
동백꽃 붉은 꽃잎도, 샛노란 개나리 덤불도, 하얀 목련꽃 맑은 꽃잎도 찰나에 사라집니다.
속절없이 사라지는 봄날을 바라보며 봄꽃의 추억을 깊게 새겨봅니다.
봄날은 간다.
PANTECH | IM-A860K | 1.1mm | ISO-0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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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는 꽃들도 곧 시들 거라 생각하니 슬퍼지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게 자연의 섭리이자 순환의 법칙이니, 이 봄을 만끽해야겠습니다. 잠시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사진과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