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빕니다.
바닷가에서 파도에 밀리고 다시 떠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딩구는 과일을 봅니다.
아주 탐스럽고 싱싱한 과일들입니다.
사과나무가 이해변에 있는것도 아닌데 왜 싱싱한 과일들이 바닷가에 딩구느냐구요?.,...
무었인가를 지극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좋은 품질의 과일을 바다에 던진것입니다.
바다의 용왕이라는 물을 다스리는 최고신에 대한 믿음으로 소망을 비는 행사의 결과물입니다.
염원하는 마음으로 무었인가를 대 자연앞에서 소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바닷가에 딩구는 싱싱한 과일들을 보면서 샤터를 눌러 봅니다.
기도하는 대상은 사람마다 다를것이며 그 행위도 대상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조금도 이상하게 생가하지 않습니다.
이 과일을 바다에 던진 분이 무었을 빌었는지는 모르지만 꼭 소원성취 하기를 바랍니다.
용왕(龍王)
용왕(龍王)은 사방의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사해용왕(四海龍王)이라하며 사방의 각 용왕은 아래와 같다.
동해용왕: 청룡(靑龍)
창녕덕왕(滄寧德王) 오광(敖光),
남해용왕: 적룡(赤龍)
적안홍성제왕(赤安洪聖濟王) 오윤(敖潤),
서해용왕: 백룡(白龍)
소청윤왕(素淸潤王) 오흠(敖欽),
북해용왕:흑룡(黑龍)
완순택왕(浣旬澤王) 오순(敖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