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의 진수를 본다-천왕봉(智異山天王峯)등산 사진후기(5)

지리산 천왕봉(智異山天王峯)등산 사진후기(5)

설경의 진수를 본다.

법계사를 뒤로하고 비탈길에서 보는 환상적인 설화 터널을 빠저나와 이윽고 천왕봉 가는 능선을 올라선다.
능선에서 바라보는 계곡의 아름다운 설경과 이따금 부는 바람에 눈보라가 하늘로 솟구치는 장관은 잊을수 없다.

겨울산행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는것은 또하나의 행운이며,
이 설경을 찍을수 있던날의 산행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날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죽어 말라진 사무들도 오늘은 설화를 피우고 아름답게 살아 납니다.

고사목에 핀 설화 죽은나무도 살아나게 하는 설화

죽었던 나무도 설화를 피게해서 새롭게 태어 납니다.

하늘에 걸린설화 수풀

천국같은 설경

천국을 가면 이런 풍경일까요

설경속을 오르는 한폭의 그림같은 산인들
천국을 가면 이런 풍경일까요

천왕봉의 설경 설경의 진수를 봅니다.

설경의 진수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풍경입니다.

넋이빠저드는 설경

동행인이 가든길을 멈추고 낛이 빠저서 바라봅니다.

무아지경 설경 설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무아지경으로 빠저 듭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의 이 장소는 아름다운 설경이라고 말하는 단어표현이 부족합니다.

연속글 목록

Photo diary 강물처럼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