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같이 따뜻한 겨울에 가야유물을 본다.
사진은 동래성 서문입니다.
한겨울이지만 포근한 날씨에 내려 쪼이는 햇빛아래 금방 마른 나무가지에서 잎이 솟아오를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복천박물관 야외전시장을 거처서 동래성을 한바퀴 돌고난후 가야 유물을 관람했습니다.
볼수록 아름다운 가야유물은 현재의 어떤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야인들은 모두가 예술가였나 봅니다.
유물하나하나가 작품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뛰어난 미적감각과 해학적인 표현등 도저히 4세기경의 사람들이 만든것이라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이미지 해상도는 페이지 로딩속도 때문에 다이어트 한 것입니다.
복천박물관
SONY DSLR-A300 동래성 서문
동래성 서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대한이 지났는데 남도 부산의 날씨는 벌써 봄이 오는것 같은 포근한 느낌을 받습니다.
SONY DSLR-A300 아름다운 가야유물
여기서는 한반도 남쪽에서 발굴된 토기들과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토기의 진수를 볼수 있습니다.
사진:부산 복천박물관 전시실
SONY DSLR-A300 복천동고분군과 야외전시장
복천동고분에서 야외전시장과 복천박물관 전경을 보며 저멀리 산꼭대기의 동래성 북장대가 보이는 사진입니다.
4각으로 잘꾸며진 나무울타리 안이 고분이 있던 자리입니다.
푸른색 돔은 야외전시장입니다.
몇번에 걸처서 복천박물관 소장의 아름다운 가야유물을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