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산 바위와 철계단
매화산은 바위가 매화가 피어난것처럼 산에 꽃을피운 멋진산입니다.
매화산 바위들은 하나같이 쭉쭉 솟아있지만 하안하게도 그 끝은 물실뭉실합니다.
매화산 바위는 유명하지만 바위만큼 유명한것은 사람이 만든 철계단입니다.
바위벼랑에 거의 수직으로 요소마다 만들어 놓은 철계단은 멋집니다.
합천군에서 이 철계단을 언제 만든것인지는 모르지만 애 썼다고 박수를 보낼만합니다.
그리 대단한것도 아닐수 있지만 산인들에게는 고마운 철계단입니다.
해발101m의 산을 오르는것은 쉬운것은 아니며 특히 큰 바위들로 구성된 산에서 암봉을 오르는것은 위험한것입니다.
매화산이 명산이지만 지금처럼 많은사람들이 접근 할 수있는것은 오직 이 철계단 때문입니다.
매화산 철계단
하늘에 연결된 철계단
하늘에 연결된 철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