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브레치아 - 아기범부채
애기범부채(Tritonia crocosmaeflora Lemoine)
애기범부채는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Crocosmia aurea의 교배종으로 Victor Lemoine이 1880년에 처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많은 개량 품종이 있는 꽃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아기 범부채 꽃으로 불립니다.
Tritonia Crocosmaeflora Lemoine, 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 붓꽃과.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붓꽃과.
학명: Crocosmia crocosmiiflora, 분류군 계급/Rank: 잡종, 상위 분류: 크로코스미아 속
애기범부채꽃은 우리나라 여름꽃이며 해외에서는 몬트브레치아라고 불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애기범부채꽃이라고 하는데 이는 범부채꽃보다는 크기와 꽃이 작기 때문에 애기범부채라고 알기 쉽게 불린 것이라고 합니다.
이 꽃의 특징으로는 애기범부채 속은 땅에서 가지를 뻗고 구경을 만들어서 번식을 하는 다년초입니다.
잎은 길이가 60에서 100cm이고 줄기 밑에 모여 2줄로 부챗살처럼 배열이 되며 어긋나 있습니다.
꽃은 몇 가지 다른 모양이 있는데 심홍색, 진홍색, 오렌지색, 황금색, 주홍색, 노란색에 녹빛 또는 적갈색 점들이 섞여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꽃으로서 개화시기는 7~8월입니다. 꽃의 특징은 꽃자루가 없고 지름이 2에서 3cm로 작습니다.
열매는 씨앗으로 씨포에 깊이 잘 싸여 있습니다.
예쁜 수련(睡蓮, Nymphaea, Water lily)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