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이 나그네길" 이란 흘러간 유행가가 생각나는 풍경입니다.
현대판 나그네길에서 쉬어가는 장소를 만납니다.
도심에 있는 맥도널드도 있지만 외곽지역 쉼터처럼 자리한 곳도 있는데 이런곳은 모여 앉아서 쉬어가는 장소가 되곤 하네요.
마땅하게 쉴곳을 찾기 힘들때 맥도널드나 동네 커피숍은 반갑습니다.
볼일은 점점 급해지고 아무데나 길가에서 용변을 보기도 곤란한데 반가운 노랑 M 시설입니다.
잔뜩 찌푸려서 눈발도 날리고 아는사람도 없는 넓은 지역에서
"가도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이 나그네길" 이란 흘러간 유행가 이별의 종착역이 저절로 불러집니다.
외곽지역 맥도널드
도시 외곽지역 맥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