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고 파도치는 바닷가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부산에서 남동해안을 따라서 가다보면 절경이 연속해서 나옵니다.
해운대,청사포, 송정, 대변등으로 이어지는 해안 절경은 울산 경주를 거쳐서 끝없는 파노라마를 형성합니다.
이 사진은 죽성지역을 지남면서 파도치는 바닷가 바위위에 자리한 성당을 담은것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 때로는 우울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센치멘탈 해 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마음이 탁 트이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밀려오는 힘찬 파도는 용기를 솟아나게 하기도 합니다.
살아 가면서 항상 즐겁기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가끔 그럴때가 있다면 희망과 용기를 주고 기쁜 날로 바꿔주는 여행을 한다면 삶의 활력소가 생성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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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동해 풍경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