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산 스케치
남도에 봄기운이 만연해 젔습니다.
어제 나들이 하면서 담은 봄이오는 모습들 사진입니다.
기온은 아직도 조금은 쌀쌀하지만
들에서 나물깨는 사람들,물가에 버들이 움트는 색갈,멀리 아지랭이 들이 이미 봄이 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봄이 온것을 느끼면서 마음도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는것처럼 우리주변의 모든것들도 봄처럼 따뜻하게 잘 풀려지면 좋겟습니다.
봄동산 스케치
멀리 산책로의 풍경입니다.
스케치의 바탕 색갈이 이미 연녹색으로 깔린 풍경입니다.
봄동산 스케치
파란 봄색갈이 나는 밭이랑 옆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목가적인 풍경으로 보입니다.
봄동산 스케치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호수의 물 색갈이 달라 저 있습니다.
봄동산 스케치
벗나무 숲속의 정자가 아스라이 보입니다.
지금은 앙상한 나목들이 곳 꽃밭으로 변할것입니다.
봄동산 스케치
낮게 깔린 아지랭이가 호수가의 정자와 모래톱의 운치를 더 좋게 합니다.
봄동산 스케치
봄기운을 느낀 까치들이 호수가에 봄맞이 나오고 물가의 백로도 한가롭습니다.
봄동산 스케치
산책로의 사람들도 활기차고 늘어진 버들도 연두빛 샛갈로 깨너납니다.
봄동산 스케치
봄풀이 파란 냇가의 징검다리와 버들과 멀리 건물이 잘 매칭되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