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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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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의 박새 사진 박새가 겨울 산에서 먹이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나무 껍질도 들여다보고 먹을 수 있는지 나무 열매도 확인하며 여기저기 분주하게 날아다닙니다. 주로 인가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공원이나 산기슭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박새는 영어로 Great tit, Parus major로 표시하며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지요. 박새와 흔한 산새들을 구분하는 것은 배와 뺨이 흰색이며 날개 부분과 등 쪽이 대체로 회색빛이나 녹 회색을 띱니다. 배 쪽을 볼 수 있다면 배 가운데로 목에서 길게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겨울 산에서 만난 박새 사진입니다. # Great tit,#Parus major #박새 #겨울새 #산새 #텃새
한겨울 예쁜 곤줄바기, 산작(山雀) 곤줄바기 한 마리가 강추위속에서 민가 근처에 맴돕니다. 가까운 장소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계속 맴도네요. 꼭 사진을 찍어 달라는 것처럼 담벼락 끝에 앉아있군요. 박샛과의 새 중에서 이 곤줄박이가 제일 예쁘지요. 보호조이기도 한 이 새는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하는데 곤 줄 매기 또는 산작(山雀)이라고 합니다. 곤줄박이는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인데 크기도 참새만 하고 주로 서식하는 곳도 인가 근처에서 참새처럼 살지만 참새는 인가를 드나드는 반면 곤줄박이는 숲언저리에 주로 삽니다. 한국에서는 텃새이며 박새나 참새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새입니다. #곤줄바기, #산작(山雀), #박새
겨울산에서 만난 박새 겨울산에서 만난 박새 겨울산에서 박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짝말라서 먹을게 못되는것처럼 보이는 열매 부근에서 먹을게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겨울산에서 자주 만나는 박새는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보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으며 포즈도 잘 잡아 줍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무슨 벌레가 있는지 연신 쪼아 대기는 합니다.백새는 텃새이며 낮은산 주변 인가언저리등에서 흔히 볼수 있는 새입니다. 이 새와 함께 같은 박새과의 색갈이 예쁜 곤줄박이도 함께 볼수 있기도 합니다. 겨울산 박새의 먹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