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낭화(錦囊花)피는계절 봄이 무르익어 사월이 가고 초여름 기운이 감도는 계절에 피는 금주머니 금낭화(錦囊花 )사진입니다. 자생화 잔치가 열리는 서운암 풀밭을 산책하다 맘에 드는 금낭화 자태를 보고 한컷했습니다. 아름다운 자태의 노송 노송들의 아름다은 자태입니다.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창건하기 위해 기도하던 곳에 있는 도량입니다. 이도량에서 마주보는 산이 영축산입니다. 영축산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있는 천년노송들이 유독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보면 아무렇게나 자라나서 비뚤어지기도 하고 아무 방향이나 비스듬이 서있지만 , 전체적으로 볼때 이 나무들은 잘 다듬어 진것같은 배열과 형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