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butterfly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마지막 남은 여름의 꼬리가 사라지기전에 떠날 채비가 바쁜 노랑나비 한마리가 꽃을 옮겨 다닙니다.
여름철에 보는 노랑나비처럼 몸놀림이 날렵하진 않습니다.
왼지 좀 쳐져보이고 느리며 힘도 없어 보입니다.
사람이 접근해도 본척만척 잘 날아가지도 않는군요.
잡으려고하면 그때사 날아가긴 하는군요.
그래서 쉽게 사진을 직을수가 있었네요.
#Yellow butterfly #노랑나비 #나비
나비(나방)의 입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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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년된 합천 오도리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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