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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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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탈피(脫皮) 그 오랜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비로소 탈피를 했군요. 탈피(脫皮)를 하면 전혀 다른세상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는것입니다. 매미처럼 탈피를 할수는 없지만 사고의 전환이나 현재를 바라보는 생각을 좀 다른 시각에서 보라고 말할때 주로 현재를 탈피 해야한다고 말을 하지요. 매미가 탈피한 흔적들을 보면서 잠시 생각해 본 것입니다. 인간도 과연 한세상 살고 저세상가면 매미처럼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 탈피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사진은 매미유충이 아침일찍 땅속에서 오래된 고목으로 기어 올라와서 방금 탈피를 무사히 마치고 흔적을 나기고 떠난 허물사진입니다.
허물을 벗어 버리고 새옷을 갈아입는 모습 풀숲의 경이로운 모습 카메라를 들고 풀숲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열심이 일하는 꿀벌들도 있고 방금 탈바꿈하여 새로 태어나는 생명체도 잇습니다. 곤충이 탈피를 하는 모습을 보면 경이롭습니다.헌옷을 벗어 버리고 새옷을 입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어저면 좋지않은 많은 허물을 벗어버리는것인지도 모릅니다.그래서 허물을 벗는다고 합니다.곤충들은 나쁜 허물을 벗어 버릴수가 있지만 인간들은 한 번 잘못 저질은 허물은 절대로 벗어 버릴수는 없습니다.반드시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풀숲의 경이로운 모습에서 곤충이 허물을 벗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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