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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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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의상봉 원효봉 고당봉 폰카로 담은 금정산 사진입니다. 바람 불고 추운 날 산행하면서 폰카로 담아 온 사진입니다. 언제 봐도 의상봉과 원효봉사이의 경관이 제일 맘에 듭니다. 부산의 진산은 금정산이고 주봉은 고당봉이지만 동문에서 가다 보면 만나는 의상봉과 원효봉 사이에서 제일 많이 머무는 것은 이 구간이 가장 산세가 좋기때문입니다.
금정산성 원효봉-의상봉 가는길 산행하며 담아둔 금정산성 사진입니다. 금정산성(金井山城)은 부산광역시의 진산 금정산에 있으며 행정구역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것입니다.1971년 2월 9일 대한민국 사적 제215호로 지정된 역사문화유적입니다. 기록으로 남은것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문에 금정산성이 재 설치된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입니다. 전체 금정산은 금정구,북구,동래구,경남 양산시까지 경계를 함께 이루고 있는 큰 산입니다. 약 17 킬로미터 길이에 1.5~3 미터 높이의 성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 내부는 산성마을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며 중앙에 장대가 있고 총 넓이는 8.2 제곱킬로미터입니다. 동서남북의 4대문과 중앙장대와 제1,2,3,4망..
도시의 명산 금정산 사진 부산의 진산 금정산과 금정산성 한반도의 동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또하나의 거대한 산맥 낙동정맥이 최남단 부산의 몰운대를 도착하기 전에 한번 솟구치고 부산의 진산이 된 금정산은 산자체로도 명산이며 또한 많은 역사성이 스며있어 이야기가 많으며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정산성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산능선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잘 발달된 부산의 도심을 볼수도 있으며 유명사찰 범어사를 위시해서 고찰들이 즐비한 곳이다. 특히 범어사와 금샘이야기는 역사에 기록된 현장이며 주봉 공당봉과 고모당 또한 이 산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장소로 여전히 남아 있다. 금정산성은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며 볼수록 명산임을 실감케하는 가까운곳에 있는 부산의 진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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